늦은밤, 다행이다 라는 말의 고찰. (BGM: 이적의 다행이다)
다행이다라는 말은 오묘하고 깊은 뜻을 가졌다.
사실 다행이다는 왠지 잘못될 수 있는게 보통이 되면,
오 다행이다~
라고 흔히 쓰여진다.
하지만
그대와 마주보고 숨을 쉴 수 있어서 다행이다.
에서 다행이다란 말은,
그대와 마주보고 숨을 쉴 수 있어서 행복하다 보다 왠지 더 깊다.
다행이다의 다행.
다행의 한자를 살펴보면
多幸이다
많을 다 多
행복 행 幸
이 幸자는 행복 행, 다행 행 이라는 자로서.
다행이다라는 말은 행복이 많다는 뜻에서 온것.
완벽한 행복보단, 보통일에 다행이야. 라고 하면서
평범한일상에서 더 많은 행복을 찾는 우리네 얼이 깃든 말이다.
일어에선 幸 이글자를 써서
幸せ:시아와세 "행복" 이라고 쓴다.
우리말 다행이다는 よかった:요캇따. 그냥 좋았다와 같은말을씀으로써 표현한다
영어에선 다행이란 말이 없다.
대신 lucky 라는 말을 쓴다.
it's so lucky that i can breath seeing you
it's so happy that i can breath seeing you.
여기에선 lucky를 써서 오히려 가볍다.
다행이다 다행이다. 계속 말해보면 말소리도 참 재밌다.
"오늘도 네가 있어서 다행이야."
이말. 참 좋은 말 같아. 
과제: 옆사람에게 이말해주기 "니가 있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