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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의 눈물 오랜 슬픈 식민 역사를 가지고 있는

김태영 |2007.06.14 00:31
조회 39 |추천 2

스리랑카의 눈물

 

오랜 슬픈 식민 역사를 가지고 있는 스리랑카는 내부로는 타밀 타이

 

거 엘람 해방군과 싱할라 정부군간의 종족 분쟁이 활발하다. 실질적

 

인 수도 콜롬보에서는 가끔 폭탄이 발견되고 폭탄테러가 자행되고

 

있다. 스리랑카의 슬픔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세계화의 이익을

 

등에 업은 지식인, 자본가들이 자원 수탈은 이로 말할수 없을 정도

 

인데... 촌구석 구석을 가보면, 아직도 카스트 제도가 남아있음을 직

 

접 목격할 수 있다. 이들의 자식들에게 빈곤은 대물림되는 것이고,

 

이들은 그냥 아버지/어머니가 해왔던 일들을 아무런 필터링 없이

 

운명이려니 하고 순응하며 받아들인다. 교육이 기능을 상실한지 오

 

래되었다. 여기서는 아이러니하게도 사교육을 정말 많이 받는데,

 

이것도 집이 경제적으로 여유로와야만 가능한 일이다.

 

가난한 이들은 이런 교육을 받을 기회도 박탈 당한다.

 

교육을 받는 것에 관심이 없는 이들은 학교에서 드롭 아웃하기

 

일쑤며, 무료급식을 하지 않는다면 학교를 더더욱 안 나오게 된다.

 

사람들의 인금은 인상되어, 하루에 1달러를 못 버는 절대 빈곤

 

수치를 벗어난 사람들이 많기는 하지만, 수치는 수치일 뿐이다.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화폐의 가치는 계속 하락하고 있고

 

가난한 이들은 언젠가 빚더미에 얹혀살다가 자살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까 싶다.

 

쓰나미 사태 이후 몰려든 외국 구호자금이 개인의 통장으로

 

들어가고, 전기와 수도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은 시설에 매일

 

물고기를 잡아오던 일을 한 사람들에게 내륙으로 강제이주

 

시켰다. 그리고 그 시설도 천차만별이라 구색을 갖춘곳은 좋지만

 

그렇지 못한 곳이 많고, 지역주민들도 이렇게 자신들의 집과 불균형

 

을 이루는 외지에서 유입되는 인물들과 자금, 주택을 반길리 없다.

 

시기와 질투, 협잡이 난무하고 이 아무것도 모르는 어부들에게

 

직업교육을 한다.... 아이러니다....

 

여기에는 아이러니가 너무나도 많이 존재한다....

 

우리가 이들의 자립의지를 빼앗은 것은 아닐까?

 

우리의 선의가 이들의 자립의지를 빼앗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가만히 손 벌리고 있으면 누군가 와서는 정말 안됐다고 하면서

 

돈을 주고, 집도 지어주고 했기 때문에 이들의 의지를 약화했고

 

박탈해버린 것은 아닐까?

 

 

- 젖소 농장

 

- 양계장

 

- 유기농 채소 농장

 

이게 큰 흐름에서 다양성을 추구하며

 

영양상태를 호전할 수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은 심각한 고민상태이다. 왜냐면,

 

과연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옳은 지

 

맞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인지를 확인해줘야 하는데

 

그런걸 해줄 만한 사람이 없는 듯 싶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열심히 떠돌아 다닌다...

 

두발이 다 닳도록!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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