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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스캔들 1회

한윤희 |2007.06.14 15:58
조회 1,433 |추천 8


완이 : 쉿! 쫓기고 있습니다.

잠시만 이대로 걸어가 주시겠습니까?

여경 : 뻐꾸기...

완이 : 네?

여경 : 뻐.꾸.기.

완이 : 뻐꾸기? 뻐꾸기는.. 둥지로 날아갔겠지요.

여경 : 검문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도주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구두끈을 미리 단단히 묶어두시지요.

완이 : 네?

여경 : 도주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구두끈을 미리 단단히

묶어두시라 했습니다.

완이 : 세심하시군요. 그런 것까지 신경을 다 써주시고...

보아하니 아가씨도 선수인것 같은데.. 우리 서로 통성명이나..

추천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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