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사랑하는 방법을 모른다
...아니
...사랑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겠다
...지금까지 누군갈 마음껏 사랑해 본 적이 없다
...영화나 소설속에서는
...눈물겹도록 아름답기만 한게 사랑인데
...내가 사랑이라 믿어왔던 것들은
...상처로 인한 눈물자욱 밖에 남아있질 않다
...또 한 번의 인연을 보내버린 지금
...이제 두 번 다시 다른 누구와
...인연을 맺고 싶지않다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도 모르겠고
...더이상 아프기도 싫으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나 땜에
...바보같은 나 땜에 누군가 상처 받는것도 싫고
...그렇게 상처입은 사람 바라보기도 싫고
...동냥하듯 사랑을 구걸하는 것도 싫다 이제
...전부 다 싫다
...흔들리지 말자 두번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