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Red Rain) - 블루의 향기
사랑한다길래 사랑인줄 알고 있는 힘 다해
붙잡고 또 매달렸지
영원하다길래 영원할 줄 알았고 절대 변할 일
없다고 난 믿었었네
모두 내 뜻대로 다 될 줄 알고 가슴 뜨거운
청춘을 태워~
그 때 세상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하얗게 밤새워
우리 노래했네. 가진 것 하나 없어도 행복했던건
가슴 벅차오는 우리만의 꿈들.
떠나간다길래 그럴 순 없다고
죽을 것처럼 붙잡고 또 매달렸지.
잊혀진다길래 잊혀질 줄 알고
떠나보냈던 눈물이 다 추억이네.
세월 흘러가고 나도 흘러와 가슴 한 줄기
바람이 부네~
거친 세상에 영혼은 야위었지만
그때 그 노래를 다시 불러본다.
우린 언젠가 다시 꼭 만나야만해.
그 때 그 꿈들이 잊혀지기 전에..
내일은 오늘을 추억할테니 못다한 사랑도
늦지 않았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