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탤런트 서민정이 대학시절 퀸카였던 사실이 드러났다.
서민정과 대학 동문으로 알려진 MBC 서현진 아나운서가 14일 방송된 ‘지피지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선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중인 정준하 신지 서민정 김범 박민영 등이 출연해 부업중인 연예인으로 구성된 김한석 김종민 이재원 등과 함께 퀴즈 대결을 펼쳤다.
서민정의 숨은 사연이 밝혀진 건 “‘거침없이 하이킥’팀 5명 중 지금까지 사귀어본 이성의 수가 가장 많은 사람은 누구일까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퀴즈에서였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서민정씨와 난 같은 학교(이화여자대학교) 99학번 동문”이라며 “서민정씨와 같은 서클이었던 MBC입사동기 PD의 말에 의하면 서민정씨가 ‘이대의 김희선’으로 불렸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학교 다닐 땐 유명했다고 하는데, 학교에서 서민정씨를 본 적이 없어서인지 사실인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여 무대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대해 서민정은 “대학교 1학년때 VJ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 학교에서 굴욕을 많이 당했다”면서 “후배들이 내가 지나가면 ‘서민정 심하다’는 말을 할 정도로 실망을 많이 하더라”고 답을 달아, 서현진 아나운서의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대의 김희선’이라는 말은 금시초문이라는 반응. MC 이영자가 서민정의 이같은 대답을 이용, 동반 출연한 김범에게 “서민정씨를 처음 만났을 때 ‘서민정 심하다’는 느낌이 들었냐”는 우스갯 소리를 전해 출연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민정은 “지금 사귀는 사람이 있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대답을 회피, 미소로만 일관해 현재 교제중인 사람이 있음을 간접적으로 시인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장면)[최정윤 기자 / boo10000@naver.com]
'가이드 & 리뷰' 방송전문 인터넷 미디어 'TV리포트'
제보 및 보도자료 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