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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마사토 HL

양정환 |2007.06.18 10:35
조회 1,458 |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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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일본

신체: 173cm 70kg

닉네임: 은빛늑대

타이틀: 2002 K-1 World MAX 준우승

           2003 K-1 World MAX 우승

 

 

MAX = 마사토

K-1하면 대부분의 국내팬들은 최홍만 선수가 활약하고 제롬르 밴너, 피터 아츠, 세미 쉴츠 등등의 스타 파이터들이 움집한 헤비급만을 연상시킨다.

MAX는 이러한 K-1에서 70kg 이하의 선수들이 활약하는 대회를 뜻한다.

그리고 마사토는 이 MAX를 이끌어가는 선수 중 한명이다.

일본팬들이 마사토에게 걸고 있는 기대는 엄청나다.

PRIDE가 고미 다카노리와 미사키 카즈오라는 양체급의 챔피언을 배출한 것에 비해 K-1은 마사토 외에 챔피언을 배출시켜본 일이 아직껏 없다.

입식타격에서는 돋보이는 아시아의 강자이다.

때문에 마사토 스스로도 자신의 실력에 자신감을 느끼며 "세계 수준에 통하는 일본인은 나뿐이다." "MAX는 바로 나 자신이다." 등의 말을 내뱉어왔다. 이 부분을 듣고 단순히 "건방진놈" 이라고 비난할수는 없다.

 

이 말이 약간의 과장은 포함되 있을지라도 거짓은 아니기 때문이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아도 마사토의 격투능력은 대단하다.

이제 일본 -70kg급에서 마사토를 당해낼 파이터는 없다.

사토 요시히로와 코히루마키 등의 파이터들이 마사토를 추격하고 있다해도

마사토의 포스와 기량을 넘어서기에는 마사토가 너무나 앞서있다.

 

MAX의 4대천왕

K-1 MAX에는 수많은 명파이터들이 있지만 대표적인 최강자라면 4명을 꼽을 수 있다.

초대 챔피언인 철권 알버트 크라우스, 떠오르는 신예챔피언 앤디 사워,

MAX 최강의 사나이 쁘아까오 포 프라목.

 

그리고 리벤지의 달인이자 통칭 '은빛늑대'로 불리는 마사토다.

K-1 헤비급의 초창기를 주름잡았던 4대천왕 후스트, 베르나르도, 앤디훅, 아츠와 비교해봐도 이들의 실력이나 포스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다.

현재로서는 쁘아까오가 MAX를 2연패하며 치고 나섰지만 그 뒤를 맹렬히 추격하고 있는 3명의 사나이들 중 한명이 마사토인 것이다.

 

리벤지의 사나이

K-1 그리고 리벤지. 이 두 단어를 종합했을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당연 앤디훅이다.

그러나 앤디훅이 전설이 되어 사라진 지금, K-1에서 리벤지를 생각할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마사토다.

2002년 MAX 일본 대항전에서 자신에게 킥복싱 무대에서 패배를 안겨줬던 코히루마키와 결승전에서 만난 마사토는 한 수 위의 경기를 펼치며 판정승. 일본 에이스의 자리에 등극하게 된다.

 

그리고 이어진 K-1 MAX 초대 WGP (월드그랑프리).

듀엔 루드웍을 제압하고 4강에 오른 마사토는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까지 올라서는 철권, 알버트 크라우스에게 고배를 마시며 판정으로 패한다.

하지만 그 뒤 한차례의 무승부를 기록하고, 2003년 MAX WGP에서는 운명처럼 크라우스와 결승전에서 또 다시 만나 강력한 펀치와 콤비네이션으로 2R만에 크라우스를 침몰시키게 된다.

마사토가 리벤지의 사나이로 불리게 되는 순간이였다.

 

마사토에 대한 개인적 생각

마사토는 한때 편파판정으로 이득을 보기도 했고 현재는 쁘아까오와 앤디 사워에 비해 약간은 뒤쳐지지 않았나.... 라는 생각까지 해보게 된다.

하지만 그가 강한 것만은 확실하다.

인터뷰에서 자신만만해 하는 것을 비꼬는 시선도 많고 국내 언론에서도 마사토를 은근히 비아냥거리는 짓을 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실력적인 평가는 뒤엎을 수 없다.

멋진 콤비네이션과 테크닉으로 파워를 압도하는 파이터 마사토!

추천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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