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애와 유진의 집 밑에서 민애를 소리쳐 부르는 필립을 보고 내려온 민애)
민애 : 초인종 누를 줄 몰라요?
필립 : 네? 아니, 아는데요.
민애 : 알면, 초인종 누르든가, 아니면 핸드폰 해서
나보고 내려오라 그러면 되지 왜 소리는 지르고 그래요?
필립 : 그러니까, 제 마음이...
민애 : 필립씨. 힘들어요? 그럼 힘들지 않은 쪽을 택해요.
필립 : 민애씨 너무 이기적이에요.
내가 민애씨 좋아하니까 이러는 건데
왜 끝까지 자기 방식대로 이야기 하고 그래요?
난 힘들어도 민애씨 옆에 있고 싶어서..
민애 : 힘들어하지 말라니까 그래요.
그렇게 아픈 사랑 가지고 나한테 오는거..
나도 부담 스러워요.
필립 : 나 지금 민애씨한테 사랑해 달라고 조르는 거 아니에요.
내 마음을 알아 달라는 거에요. 이제 얼굴 봤으니까.. 됬어요.
소울메이트 7화
episode 12. 심장에서 소리가 나요 (Heart b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