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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황진이] 실망스러웠던.. 드라마가 더 나았던 영화.

신은실 |2007.06.23 00:10
조회 25 |추천 0

황진이

 

2007년 6월 13일 [  

 

송혜교 VS 하지원

'황진이에 더 적합한 인물은?'

이라는 물음이 있다면,

이 영화를 보고 난 나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당연, 하지원이라고.

 

글쎄다..

기대가 너무 컷던 탓일까?

작은 안방 극장에서 보던 황진이가

큰 스크린에서 보여진 황진이 보다

더 화려하고, 더 생생했던 이유는 뭘까?

 

연기자의 연기 부족?

원작 스토리의 잘못된 선택?

아님.. 연출자의 실수?

 

뭔가 아쉬움이 컷던 영화다.

송혜교는 정말 예쁘게 잘 나온다.

물론 유지태도 멋있다.

유지태가 보여준 '놈이'라는 역할은

여자라면 한번쯤 받아보고 싶은 사랑을

주는 남자다.

 

하지만. 그게 다라는게 이 영화의 흠이다.

여자주인공 예쁘고,

남자주인공 멋있는.

한마디로 그저 그랬던 영화.

 

감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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