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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패션,기능성 소재가 대세

제이뮤즈 |2007.06.23 12:17
조회 520 |추천 3

                                                                    <사진출처; 제이뮤즈>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옷차림 고민도 늘고 있다.

옷 입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기 때문이다. 여성 패션업계에서는 이러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갖가지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여름철에 가장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은 T셔츠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 흡한속건(吸汗速乾), 즉 땀 흡수가 잘되고 빨리 마르는 소재인 에어로쿨은

면보다 훨씬 뛰어난 흡수력과 잦은 세탁에도 변형되지 않는 안정성을 자랑한다.

여성크로커다일 김재철 상품기획부장은 “에어로쿨은 빗물에 젖거나 세탁한 후에도

건조 속도가 빨라 장마철에 제격”이라며 “기능성이 영구적이라 오래도록 입을 수 있어 절약

적”이라고 설명했다.

쿨에버 소재도 수분흡수와 건조가 빨라 몸의 수분과 체온 관리가 용이해 장마철에 각광받는

소재다.

눅눅한 장마철엔 곰팡이나 세균이 쉽게 번식한다. 이럴 땐 제균, 항균 기능이 있는 소재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반바지나 스커트를 입으면 빗물에 젖을 걱정은 덜하지만, 출근복으로 긴 바지를 입어야 할

경우도 다반사다. 샤트렌 안석민 상품기획과장은 “쿨맥스는 땀의 배출 기능과 통기성이

우수하고 관리도 편리해 여름철 바지상품에 많이 쓰이며 움직임이 많은 직업여성들도

선호하는 소재”라고 추천했다.

기능성은 아니라도 원사나 원단 자체가 장마철에 적합한 것도 있다. 실의 가운데가 비어있어

단열이나 형태 유지성이 뛰어난 중공사나 나일론 스판 소재가 좋은 예다.

여성커리어 끌레몽뜨의 조민제 상품기획차장은 “중공사를 이용하면 시원하고 빨래 후

다림질을 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며, 나일론 스판을 고밀도로 가공한 바지의 경우 약간의 방수

기능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마철 일교차에 대비해 셔츠나 재킷을 준비하게 된다. 이런 아이템은 바람이 잘 통하고

잘 구겨지지 않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편리하다.

주름가공(크리즈가공) 소재나 시어서커 소재, 매시 소재 등이다.

주름가공은 원래부터 주름이 멋스럽게 잡혀 있는 데다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 시원하다.

아울러 엠보싱 같은 느낌의 시어서커 소재나 망사 같은 느낌의 매시 소재 역시 주름이 쉽게

가지 않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어 여름 셔츠, 블라우스, 재킷, 점퍼 등에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뉴시스]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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