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나만날때 화장하지마"
"갑자기 그게 무슨소리야"
"렌즈도끼지말고 안경끼고 굽높은구두신지말고 운동화신고
치마 입지말고 편한 바지입고 그냥 그렇게 만나 이젠"
"갑자기 왜그러는데"
"렌즈끼면 닌 눈동자 옷읽겠어 높은구두에 불편해 하는거싫어
남들이 니 다리 보는것도 싫어"
"다른사람은 몰라도 너한테만은 예뻐보이고 싶은데 어떡해그래"
"너화장하고 옷고를시간 나 그것도 아까워
그시간 차라리 나랑 보내 그리고..."
"그리고?"
"니가 화장하고 옷 예쁘게입지않아도
내눈에 니가 세상에서제일이뻐
꾸미고 안꾸미고 어짜피 똑같은거니까
그시간 차라리 나한테 달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