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종류의 스포츠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만 예를 들어보자. 야구시합 1회부터 9회까지, 연장 10회가 넘어갈 때도 있다. 그동안 양 팀 선수들은 시합에 승리하기 위해 몇 시간을 노력 한다. 게임이 끝나면 이긴 팀은 웃고, 진 팀은 울상이다. 승리는 웃음을 낳고 패배는 울상을 낳은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진 팀이라고 다 울상은 아니었다. 우리는 가끔, 이긴 팀보다 더 기쁘게 웃는 진 팀을 보기도 한다. 또 우리는, 병든 자의 얼굴에서 병들지 않은 자의 얼굴에서보다 더 밝은 웃음을 보기도 한다. 그들은 진정한 승리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사람들이다.
노력은 승리를 가져다주지만, 웃음은 “진정한 승리”를 가져다준다. 승리는 웃음을 낳고 패배는 울상을 낳지만, 진정한 승리는 웃음이 낳고, 진정한 패배는 울상이 낳는다. 모두가 예스라고 하는 것이 진리는 아니듯이, 아무나 승리라고 여기는 것이 진정한 승리는 아니다. 진정한 승리란, 승리 앞에서 패자를 격려하고 패배 앞에서 승자를 칭찬하며, 승리와 패배에 관계없이 스스로의 영혼 가장 깊은 곳에서 터져 나오는 사랑으로, 가슴에 큰 기쁨을 머리에 긍정적인 생각을 얼굴에 밝은 미소를 지니고 어께 뒤로 재끼고 고게 들고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한발 한발 춤을 추며 나아가는 것이다.ㅋ
“시합의 승리는 시합이 끝난 뒤 잠시 동안 가능하지만, 진정한 승리는 항상 바로 지금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