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뒤늦게 세수만 달랑하고 
이어폰을 꽂고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추적추적 걸어서
치과에 갓다 -
사랑니를 뽑앗는데
정말 걱정햇던거완 달랏어
하나도 안아푸더라 ㅋㅋ
나의작은새를 읽으며
한가롭게 의자에 앉앗는데 ,,
정원이가 저녁 때 알바건수가 생겻다길래
냉큼 일어나서 집으로 총총 걸어갓다_
부랴부랴 서둘러 30분만에
화장도 하고 치마도 입고 !!
나가기 1분전
정원이가 갑자기 펑크났다고 -_-
외출준비 다햇는데 ㅠ_ㅠ
어쨋든 우린 만낫다 .
사실 기분이 좀 다운이엇는데
정원이가 내가 하고싶은거 다 들어준다고
다 들어준다며 ! ㅋㅋ ^^
파마나 할까
아님 맛난걸 먹을까 ㅡ
난 오늘 사랑니도 뽑고 햇으니
먹는건 자제해야겟어
배도 별로 안고푸고 ..
지금 입에서 피맛나 ㅠㅠ
뭔가 신나는 일 없을까 ?
하다가
결국 선택한건
초밥 부폐
사르르 입안에서 녹아녹아
완죤 맛잇어 ㅋㅋ 그치그치 ^^
(역시 너가 좋아할 줄 알앗어
)
배터지게 먹고
노래방도 가고
(정원아 너 노래 잘해 ㅋㅋ)
내 방에서 밤새도록 수다도 떨엇다 -
졸린눈을 부비며
열심히 수다떠는데
금방 자버렷다 난 ㅠ
나 요즘 체력이 딸리나봐 
밤 못새겟어 ㅋㅋ
맨날 먼저 자 ;;
예전엔 토끼눈뜨고 잘만 놀앗는데 ㅋㅋ
우린 오늘 반지도 맞췄다 ㅋㅋ
언능 나왓음 좋겟어 히히히히힛♡
넘 이쁜것 같애 ^ㅡ^
요즘 날씨 너무 더웡 -
맨날맨날 과일빙수랑 냉면만 먹을테야 !
그래도 빙수먹으면 온몸이 시원해지는게 .. ㅋㅋ
그집 냉면 맛이찌? 히/히
근데 너 ~~~
앞으로 팍팍 좀 먹어!
그러니깐 살이 안찌지 ㅋㅋㅋㅋ
우리 내일 알바하는거 ?
ㅋㅋ
나 학원알바 빨랑 전화왓으면 좋겟어 ㅠ
그냥 학원에서 알바하는게 좋을듯 해 ,,
알러뷰
알러뷰 
사랑해사랑해
흐흐
야 하와이는
그저 꿈인걸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