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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명품 너무하지 않습니까?

박정서 |2007.06.29 17:14
조회 43,498 |추천 376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중학교를 졸업할 나이인 한 여학생입니다.

 

저희 집 식구는 다섯명입니다.

 

특히 대학생 언니들이 있습니다.

 

둘 다 사립대라서 등록금이 참 비쌉니다.(중학교는 의무교육인것 아시죠?)

 

정말 돈 많이 들어갑니다. 저희 가정이 특별나게 잘 버는 수준도 아니고해서 더더욱 버겁습니다.

 

그런데 정말 저에게 가장 힘든건 이것입니다.

 

솔직히 중학생들은 공부말고 내세울게 없다보니까 핸드폰이나 그런걸로 조금 내세우는듯 합니다.

 

특히 아디도스 가방, 너이키 옷, 어식스신발 등등(홍보하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솔직히 신발은 싸봐야 5만원쯤 되고 가방도 비싸고 옷도 마찬가지고...

 

특히 여름에는 교복안에 반팔티 입고 다니는데 정말 여학생들은 그런거 많이 따지는듯 싶습니다.

 

학원비내고 문제집들도 사고 그런것들도 버거운데 브랜드 가방, 신발, 옷은 정말 힘들어요.

 

그렇다고 모든 중학생분들이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또 비싼건 불편하다는것도 아니예요.

 

하지만 이렇게 브랜드 따지는 나라도 많지 않을꺼예요.

 

저는 중학생들 이야기에서 한정했지만 솔직히 요즘 브랜드, 명품 많이 따지시잖아요?

 

옷도 무조건 비싸다고 이쁜게 아니고 자신에게 맞는것을 입어야 하는데 인식이 잘못되어 있는것 같아요.

 

제 눈에는 개성있는 가방이 더 예뻐보이던데 길거리에는 온통 루이바똥가방들...

 

(그것도 진품도 아니고 겉멋 내려는 모조품)

 

아무튼 전 정말 무조건 비싸다고 좋게보는 우리들의 시선을 조금만 바꾸어 보면 어떻겠냐는 생각에서

 

이런 글을 올려봅니다.

 

정말 대한민국이 알뜰한 나라가 되어서 경제발전 이룩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만약에 '그럼 그냥 무시하고 안입으면 되지!'라는 분들 계실꺼예요.

 

제가 얼마전에 그냥 캐릭터 비슷한 그런티 입고갔다가 초딩소리를 들어서 충격받아 이글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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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돈은 돌고 돌아야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있으신데요

 

저도 요즘 그거 사회시간에 배워서 잘알아요ㅋㅋ

 

그런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요

 

능력이 안되는데 너무 따지지 말자는거죠(학생들은 돈이 없잖아요. 다 부모님돈이죠)

 

뭐 능력이 되는 분들이 돈을 쓰시면 그건 좋은 결과를 낳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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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수정해서 죄송한데요

 

글씨체 말씀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페이퍼에서 뭐 당첨되서 도토리를 받았거든요 히히

추천수376
반대수0
베플최은숙|2007.06.30 18:07
철든중학생이네...어익후.. 대견해..
베플이선화|2007.06.30 11:10
이런 괜찮은 학생을 봤나 -!!!! ㅋ
베플박혜령|2007.06.30 01:58
도대체 중고딩들 교복안에다 반팔입고 왜 교복 단추를 풀어헤치는거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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