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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은 왕이다?

이혜미 |2007.07.03 00:55
조회 16,545 |추천 273

손님...  왕이시긴 하지요

하지만, 그것도 때에 따라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리*게뜨에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하는 알바이기에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하루하루 성의를 다해 일했습니다.

하지만, 1달만에 일을 그만 두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빵집에서 일하는것은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만 두고 싶다라고 생각을 했던건

손님이라고 불리는 왕이라는 존재 때문이지요..

 

한달 일하면서 별손님 다보았습니다.

 

어느 여자분이 들어오시더니 다짜고짜

저에게 빵을 집어오라고 시키셨습니다.(거의 명령조였죠!)

뭐, 거기까진 좋았습니다. 그런데, "야, 이것좀 집어와봐. 그래 그거!"

나참, 제가 아무리 그분 보다 나이가 어려도 그렇지 야!가 뭡니까....

 

그리고 바로 오늘!!!! 이런 어이 없는 경우를 봤나...

어떤 남자분께서 아내와 아들이 함께 오셨습니다.

저는 그분이 신용카드를 내미시길래 신용카드로 결제를 했지요...

그런데 그분 아들이 다 결제를 한 상태에서 6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가져 오는 것이였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1000원 이상이어야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께"1000원 이상이어야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 합니다. 손님"이라고 했더니만

그분이 "어쩌라고요!" (나참, 그말은 제가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저는 " 현금으로 계산 하셔야 겠는데요" 라고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만원짜리를 집어던지면서 "600원 안가지고 왔으면 개망신 당할뻔했네!"

이건 또 무슨 경우입니까? 진짜 화가 나더군요...... 옆에 사장님이 계셔서 웃어야만했지만

정말 화가 나더군요!!!

 

물론, 이런 손님 흔치 않지요....

하지만, 이런 손님들은 왕이라고  해야 합니까?

제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단계라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손님도 손님이라고, 왕이라고 받아 들이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어느 가게에가서 음식점에가서

손님 대접을 받고 싶다면, 왕대접을 받고 싶다면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자! 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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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께서도 서비스업을 하셔서

어느 가게에 가건 부모님 생각때문에 점원분들께 막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쓴 글에 뭔가 오해가 있으셨던거 같은데.....

제가 그지같은 손님**라고 한건 일부 개념없는 손님들을 말한것이였습니다.

(잘못했습니다. 네티즌 분들 ㅠㅠ앞으론 그런 단어 안쓰겠습니다.ㅠㅠ)

그지같은 손님** 이말땜에 뭐라 그러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손님으로 바꾸겠습니다.

 

 

그리고 이동진님 저는 예의를 갖춘 손님께 고마워했고 항상 손님을 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님께서 거론하신 "무늬만 왕"이 아니였지요!! 

그리고 인내심, 사회성, 서비스 정신에 대한 충고 감사 했습니다.

 

 

오늘 리플달아주신 분들의 글을 모두 읽어 보았습니다.

충고 해주셨던 분들 위로해주셨던 분들 모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추천수273
반대수0
베플김동완|2007.07.03 18:59
이동진.이은경..잘난척하지마라 서비스라는게 일방향이야? 어떻게 알바만 서비스야 손님도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해줘야지 손님새끼라는게 글케 잘못대써? 서로 배려해줘야지 이글에선 손님이 그지니까 그렇게 말한건데 인내심?사회심? 그럼 너네말대로 자기를 버리고 인내심과 사회심으로 일을한다는 전제하에 너넨 그런데 가면 이 글보다 더하게 한다는소리냐? 그럼 너넨 인간도 아니네 그지네 그지 사람이 살면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한단다..그게 손님이든 사장이든 모든 처음 대면에 서비스업 알바라고 대뜸 야! 라고 하는건..인간이 덜된거야 이동진 이은경 너넨 인내심 사회심 부터 찾지말고 인간부터 되렴.. 너네보다 사회생활 많이 한 사람이 얘기해주는거니까 잘 새겨들어
베플이동진|2007.07.03 03:29
저기 알바생 힘든 것 저도 왠만한 식당 알바 해봐서 아는데요. 글쓴이한테는 손님이 그냥 ''''무늬만 왕''''이겠고, 글에도 보이지만 사장님이 오히려 더 왕이겠지만, 사장한테는 1000 아니 500원짜리 소보로를 사가는 유치원생이 ''''진짜왕''''입니다. 손님한테 ''''손님새끼''''라고 하는 글쓴이 수준이 솔직히 의심스럽네요. 예의를 갖춘 손님에게 고마워해야지 돈 내고 사먹는 손님한테 ''''손님새끼''''라니요? 아주 파리바게뜨 장사 잘 되겠네요. 고작 1달 하고 그런 말이 나오십니까 ? 그 정도도 못 참고 알바 못할꺼면 그냥 때려치우십시요. 솔직히 그런데 알바 시급도 뻔한데 ''''인내심''''+''''사회심'''' 이라는 부수적인 것도 못 만들 바에는 솔직히 시간이 아깝네요. 저도 한 때 그렇게 뒤에서 욕하던 때가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아무리 시급 3500원짜리 알바라도 서비스 정신이라도 똑바로 배워서 나오십시요. 이 글 보고 위로는 해도 솔직히 공감은 안갑니다.
베플정세희|2007.07.03 13:19
그건 애교인데? 삼계탕집에서 알바할 때에 다리먹은 손님이 뼈다귀를 가리키면서 이거 병든닭이라고 자기가 닭키워봐서 안다고 바꿔달라고 할 때의 캐 당황스러움을 아시나요? 더러워도 참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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