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스킨케어 상식

장헤영 |2007.07.06 11:38
조회 199 |추천 4

True or False

 

 

모공을 조이기 위해 찬물로 세안한다? F

 

세안할 때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구고 찬물로 마무리해 주면 좋다

물의 온도가 체온과 비스해야 클렌징 효과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피부에 부담을 주어 밸런스를 깨뜨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모공이 충분히 열려 노폐물이 제대로 제거된다. 너무 차갑거나 너무 뜨거운 물로 세안하는 것은 피부에 부담을 주게 되어 좋지 않다.

 

민감성 피부엔 베이비 제품이 효과가 좋다? F

 

아기의 피부는 아직 성인처럼 외부 자극에 대해서 피부를 보호하는 능력이 완벽하지 않고 연약하기 때문에 부담이 될 만한 것들은 가능한 한 배제하고 있다. 하지만, 피부가 민감한 성인 베이비 제품을 쓰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볼 수는 없는데, 이는 성인의 피부가 민감해지는 것은 아기 피부의 경우와는 다르기 때문이다. 피부가 민감하게 만드는 원인에 대응하는 케어를 해야 하며, 따라서 이에 맞는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워터 스프레이를 뿌리고 보습 제품을 바르면 효과가 좋다? T

 

세안 후 물기가 촉촉하게 있는 상태에서 보습 제품을 쓰면 좋듯이 워터 스프레이를 뿌린 후 보습 제품을 바르면 피부에 수분이 오래 남아 있게 된다. 워터 스프레이는 피부가 건조할 때 뿌리는 미니 가습기라 할 수 있는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지만 피부결을 정돈하고 모공을 수렴해주는 스킨의 역할을 모두 대신 하지는 못한다.

 

잦은 세안은 피부에 자극을 주어 트러블을 악화시킬 수 있다? T

 

지성 피부타입의 경우 여드름이나 뾰루지 같은 피부 트러블이 자주 생기는데 그렇다고 하루에 몇 번씩 세안하는 것은 좋지 않다. 잦은 세안이 피부의 천연 보습 물질을 과도하게 빼앗아 피부를 연약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드름성 피부는 이미 밸런스가 깨진 상태인데 과도한 세안으로 자극을 주게 되면 상태가 더 악화되기 쉽다. 클렌징 폼을 사용하는 세안은 하루 2회로 충분하다.

 

클렌징 크림을 마사지하듯 오랫동안 문지르면 좋다? F

 

적당한 클렌징 시간은 2~3분 정도. 마치 마사지하듯 클렌징 크림을 오랫동안 문지르는 사람이 있는데,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메이크업을 제거하는 원리는 클렌징제에 부드럽게 힘이 가해지면서 피부에서 더러움이 떨어져 나오는 것인데, 필요 이상 긴 시간 하게 되면 오히려 클렌징제에 엉겨 붙어 있던 노폐물이 다시 피부에 붙을 수 있다.

 

아침에도 밤에도 깔끔하게 이중세안을 한다? F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중요하다는 만고의 진리에 따라 밤낮으로 클렌징 크림, 폼 클렌저를 열심히 사용했다면 머지 않아 당신의 피부는 거칠거칠 건조해지거나 나이게 맞지 않은 주름이 생길 수도 있다. 메이크업을 한 날에는 당연히 클렌징 크림이나 오일로 메이크업 잔여물을 꼼꼼히 닦아내주고, 폼 클렌저를 이용해 이중세안을 해야 한다. 하지만 하루 종일 메이크업 없이 쉬고 있던 주말 저녁이나 아침에는 폼 클렌저만 이용해서 세안을 하는게 더 낫다. 지나친 클렌징은 피부 보호막의 유분까지 너무 앗아가버려 피부를 건조하고 민감하게 만든다.

 

향이 짙은 제품일수록 트러블이 많이 생길 수 있다? T

 

화장품의 향과 피부트러블과는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 전혀 관련이 없는 듯 보이지만, 사실 화장품에 들어가는 향은 600여 가지 이상의 화학물질로 구성된 트러블 메이커 1순위다. 민감성 피부라면 향이 없거나 순한 제품을 골라야 하고, 알레르기성 피부도 짙은 향의 화장품은 피해야 한다.

 

화장품냉장고를 살까 기초제품 모두 냉장고에 넣고 사용한다? F

 

온도나 직사광선에 화장품이 민감한 건 사실, 고온다습한 곳에 놓아 둔 화장품은 변질되어 상하거나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요즘은 화장품 전용 냉장고도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수렴기능을 가진 스킨이나 진정 기능을 가진 팩 등은 차갑게 쓸수록 효과가 높아지므로 냉장고에 넣어 두고 쓰면 좋다. 하지만 지나치게 낮은 온도 역시 화장품을 변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영양 크림, 에센스, 마사지와 클렌징 제품까지 모두 냉장고에 넣어 두고 쓰는 건 좋지 않다. 상온에서 보관해도 무방하며, 클렌징이나 마사지 제품은 사용할 때 손 위에 놓고 체온 정도로 따뜻하게 해 쓰는 게 효과가 더 난다.

추천수4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