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때 '냉정과 열정사이'에 빠져서
피렌체에 너무 가고 싶었다
물론 지금도 가고 싶긴 하지
언젠가는 꼭 가본다
꼭 영화같은 삶은 아니더라도
사는게 영화 같으면서
아닌거 같은 그런거잖아?
냉정과 열정사이를 읽으면서
만약 나도.. 나도.
아무튼 좀 슬프고 먼가 남는게 있고
아련하면서 잔잔하고 훈훈한 이딴 걸 느꼈었지
남자는 뒷모습을 보이면 안된대
항상 뒷모습 바라바야 하는거래.
'걸어서 세계를 가다' 피렌체 편을 보고
너무 다시 가고 싶어진 피렌체
그러면서 생각난 냉정과 열정사이 아오이, 쥰세이.
영화의 주제곡 'The whole Nine Yards' 의 뜻은
'평생 한 번 만나기 힘든 엄청난 행운' 이래
나에게도 그런 행운이 온다면.
좋을텐데.... 잘할 수 있는데
오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