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근본적인 문제는..
당장에 이 사진만 보고도 알 수있다..
왼쪽의 사진은 뚜렸하지 못하다고 판단내려 버리고..
오른쪽의 사진은 보다 뚜렸하다 단정지어 버리는 것이다..
당장의 니 자신의 발밑을 쳐다보아라..
방금 니 입에서 뱉어진 말들은..
섣불렀던 너의 선입견..
신중하지 못한 너의 편입견이 되어버릴 것이다..
다시한번 어느 사진이 뚜렸한 사진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현실에 사는 우리가..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그렇게 앞만 쳐다보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가..
훗날.. 우리의 과거들.. 무시되었던 지금의 현실은..
등뒤에서 어이없이 바라보고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