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지강혁인데, 당신들한테 할 말이 있어 나왔어.
내가 어디서부터 꼬여서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는데,
난 처음부터, 처음부터 이러고 싶었던 거 아냐.
나도 당신들처럼 살고 싶었는데, 당신들처럼,...
그냥, 그냥 사람들처럼 살고 싶었는데 ....
당신들이 우릴 이렇게 만들었어 ! 내가 돈이 있으면 , 응?,
내가 돈이 있었으면 , 나한테 당신들만큼 돈이 있었으면!.
돈없어서 사람취급 못받는 세상!
돈으로 검사도 판사도 살 수 있는 세상!
죄 있어도 돈 있으면 무죄! 죄 없어도 돈 없으면 유제 !
유전 무죄! 무전 유죄! 이게! 이게 우리 대한민국의,
우리 대한민국의 좆같은 법이야 씨발새끼들아! 개새끼들!
지강헌 ...
나는 이사람의 그 떳떳함이 ..
이유 없이 멋져 보엿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