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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나타나는 건강상태

존스킨 |2007.07.10 12:23
조회 95 |추천 1


 

 

피부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정보는 바로 오장육부를 포함한 전신의 건강상태이다.

 

안색이 안 좋아 보이거나 얼굴의 피부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을 보면 “어디 아파?”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실제로 얼굴은 감기나 배탈, 피로가 쌓이거나 잠이 부족한 경우 등 체내의 소소한 이상과 변화를 그대로 드러낸다. 그래서 얼굴, 특히 피부의 빛깔과 상태를 살피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얼굴 및 전신에서 나타나는 윤기나 탄력 등 피부의 상태나 기미, 여드름, 주름 등의 피부 트러블의 근본 원인은 오장육부에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얼굴을 살피는 망진(望診)을 통해 해당 장기의 이상을 진단하기도 한다. 또한 피부 트러블을 해결하여 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얼굴을 만들기 위해선 내부 장기에 생긴 이상을 치유해야만 근본적인 피부미용이 가능하다고 여겨왔다.

 

실제로 오장육부의 이상을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겉으로 보이는 피부의 문제만 치유하려 한다면, 일시적으로 상태가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는 있지만 피부가 안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결국 치료 이전의 좋지 않은 상태로 다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이 외에도 호르몬과 몸 전체의 신진대사, 그리고 외부의 온도, 습도 등 기후와 그 외 환경적 요소 등이 있다.


 


언뜻 생각하기엔 우리 몸에서 그다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지 않지만, 평균 성인의 피부 무게는 약 3kg에 달한다. 또한 그 안을 들여다보면 인체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구조와 기능을 갖고 있어 오장육부 못지않게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① 28일 주기의 ‘턴 오버’, 표피
표피세포는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표피 안쪽에서 새로운 세포가, 표피의 가장 바깥쪽에는 수명이 다한 세포들의 층인 각질이 있다. 새로 태어난 세포가 각질을 거쳐 ‘때’가 되어 몸에서 제거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약 28일이다.

 

② 피부 탄력을 지켜주는 진피
진피를 구성하는 물질은 바로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 섬유질 모양을 띠는 콜라겐은 매트리스 속의 스프링처럼 진피층을 강력하게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탄력이 사라지거나 조직이 약해지면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기는 등 노화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③ 피하조직
이름 그대로 피부의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피하조직은 지방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여성호르몬, 즉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는 부위이기도 하다.
성별, 연령별로 피하조직의 구조와 두께가 달라지는데, 여성 특유의 부드러운 곡선을 만드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열전도를 방지하기 때문에 외부의 온도로 인해 체내의 열이 손상받지 않도록 해주며, 외부 충격으로부터 근육과 뼈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내용출처 : 존스킨한방피부연구소 "피부명품" 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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