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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 possible

김미진 |2007.07.11 01:30
조회 40 |추천 1


시간이란 건 사실,

 

탁상시계의 째깍거리는 초침이나

핸드폰시계의 넘어가는 숫자와는 달라서

 

일초, 이초, 끊어져있는 것도 아니고

그 시간에 어떤 이름이 붙여져 있는 것도 아니야.

 

 

 

바늘이 다음 숫자로 넘어간 뒤 잠시,

숫자가 하나 더 커진 뒤 잠시,

정지해 있는 하나의 순간처럼 시계는 시간을 보여주지만,

 

사실 시간은

그냥 흐르는 것.

 

 

 

그러니까

내일부터, 다음달부터, 다음해부터ㅡ는 버려둬.

 

그냥,

지금부터ㅡ면 충분해.

 

 

 

결심 이란건, 이런 것.

당장이라도ㅡ 할 수 있어.

what a wonderfu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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