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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자외선 괴로운건 머리카락도 마찬가지

MBC아카데... |2007.07.12 11:57
조회 47 |추천 0
자외선 괴로운건 머리카락도 마찬가지 햇볕 많이 쬐면 두피손상·탈색
모자나 양산쓰고 차단제 발라야

머리카락은 유독 여름에 고생한다. 다름 아닌 자외선 때문이다. 얼굴과 몸엔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 바르면서도 햇빛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는 머리카락은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쟝센’의 헤어스타일리스트 김정한 원장은 “여름철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피 손상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의 단백질 성분이 빠져나가 갈라지거나 끊어지고 탈색되기까지 한다”며 “헤어 전용 자외선 차단제품을 꼭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외선이 가장 먼저 닿는 부위는 정수리다. 모발은 물론 두피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보호가 필요하다. 외출할 때 머리카락을 묶어 자외선이 닿는 부분을 최소화하거나 모자나 양산을 써 자외선을 직접 쐬지 않도록 한다.

피부 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듯 머리카락도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세럼이나 에센스 등을 발라 보호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단 주의할 것은 자외선 차단 제품을 머리카락에 바르고 바로 햇볕에 나가면 차단 성분이 공기 중으로 증발한다는 것. 외출하기 2~3시간 전에 미리 사용해야 한다. 또 자외선 차단 제품의 지속력은 대부분 2~3시간이기 때문에 자주 덧바르는 노력이 필요하다.

/전효순기자 

■ 자외선 차단 효과 헤어제품

*미쟝센 펄 샤이닝 세럼(100㎖·1만5000원)=진주단백질 성분과 내추럴 오일 성분의 복합체인 샤이닝 액티베이터가 모발 내부에 침투해 손상된 모발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한다. 내추럴오일 성분이 큐티클 보호는 물론 모발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지킨다.

*프리메라 내츄럴 헤어 에센스(150㎖·1만5000원)=유기농으로 재배한 알로에 추출물이 모발에 수분 에너지와 영양분을 공급한다. 포도씨 오일이 손상된 모발을 보호하고 매끄럽고 산뜻한 머릿결로 정돈해 준다.

*도브 데미지 테라피 인텐시브 리페어 에센스(70㎖·7200원)=코코넛오일 추출물이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주고 모발 보호 실리콘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준다.

*로레알 세리 엑스퍼트 앱솔루트 리페어 리뉴 C 에센스(5개입·10만원대)=손상 모발에 단시간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제품으로 모발에 지속력이 강한 보호막을 형성해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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