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경성스캔들] 적으로 만나지 않길 바랍니다.

김윤희 |2007.07.14 09:51
조회 120 |추천 5


송주;

언제나 꼭 필요할 때 나타나 주시네요.

우연치곤 너무 작위적인 냄새가 나지 않으세요?

 

수현;

나여경씨가 곤경에 처했따는 소식을 듣고 달려왔을 뿐입니다.

 

송주;

그런데 정작 구한 건 애석하게도...

 나여경씨가 아니라,  명빈관 기생이군요.

당신... 아군이 맞죠?

나여경, 선우완, 인호와 영광이.. 그리고 나 차송주까지...

당신 덕을 보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군요.

이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죠?

 

수현;

같은 조선인으로서..

 

송주;

당신 정체가 뭐야~ 아군ㅇ이야? 적군이야?

그게 아니면 이중 스파이야?

 

수현;

당신은 정체가 뭐야? 애물단의 저격수야?

당신이 애물단의 수장인가?

 

송주;

알면서도 보내 준 이유가 뭐야 그럼...

그 자리에서 쏠수도 있었잖아~ 

죽여버릴 수도 있었잖아.

 

수현;

내가 살라고 했으니까~

죽지말고, 절대로 살라고 했으니까 내가!~~~

무슨일이 있어도 살아가라고 했으니까~~~~

그말에 책임을 졌을 뿐이야.

두번은 용서없어.

다음번엔 다시는 적으로 만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추천수5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