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합니다...
하지만 말할수 없어요...
지금도 힘들어보이는데...
어떻게 나 때문에 더 힘들어 하게 만드나요?
그 남자가 미워요...
왜...당신을 가졌으면서...당신의 사랑을 받으면서...
당신의 가슴을 찢어놓는지...
당신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는 나도 아픈데...
당신은 얼마나 아플까요?......
그리고.....아픈 내 마음을 알까요?
망설였습니다...
고백 할지...안 할지...
하면...당신을 안아 줄수 있을텐데...
안하면...계속 지켜보기만 해야하는데...
지켜보기만 해도...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변한 것이 없으니까요...
그런데요...당신을 안기위해...그저 친구로서 위로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안아보려고...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그러니까 내게 기대라고 해주기 위해...
아플거라고....
힘들거라고....
낑낑...혼자서 괴로워 할거라는거...
다 아는데...
그저....내 이기심때문에...
가뜩이나 힘든 당신 더 힘들게 해버렸습니다...
지금이요....너무 미안합니다.
너무....후회합니다...
너무...괴롭습니다...
너무...미안해서....
알면서도 한...내가 바보라서...
...알면서...자제 못한 내가...너무 못 마땅해서..
차마 용서조차 못 빌겠습니다.
최대한 내 고백..잊게 하려고....떠나갔는데...
그것이 당신을 더 아프게 해서...
당신을 몇년이나 사랑한 내가...
당신 마음 하나 못 해아려주고...
아픔만 주고 간...내가...
너무 싫습니다...
그래도.....다행이네요...
그 남자하고...당신하고...다시 붙었잖아요...
내 가슴 찢어지지만....
그것이 당신을 아프게 한 죗값이라면...
달게 받을게요.....^^
그러니까....부디....행복해요...
아프지말고...힘들어 하지말고...
괴로워 하지말고..........
울지 말아요....
부디...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