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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 비울 자리

정진석 |2007.07.18 15:38
조회 28 |추천 0


 


 

지겨우리 만큼 우울했던 시간을 이겨냈다 생각했을 때...

 

이미 그 때를 이겨내고 난 후 였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떤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 차 있는 건지...

 

저 조차도 도무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오랫동안 이 자리를 비워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것이 저를 위한 가르침인 것 같습니다.

 

앞만 보고 달려왔던 길...

 

이제는 주위도 둘러보며 가볍게 산보해 보려합니다.

 

혼자임에 충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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