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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 cobb~~(그라운드의 외로운 늑대)

추상운 |2007.07.18 23:58
조회 76 |추천 0


 

혹시 당신이 야구를 좋아한다면 이분을 아시는가??

타이러스 레이먼드 콥

아마도 아시는 분이라면 당신은 정말 정말 야구를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팬이라고 말할수 있을것이다.

타이콥이라는 이름은 들어 본적 있는가?

아마도 야구를 좋아한다면 들어본적은 있을 것이다. 타이러스 레이먼드 콥이라는 사람이 타이콥이라고 불리는 사람이다.

전설중에 전설이라고 할수 있는 야구 선수이기도 하다.

타이콥 혹은 타이캅이라고 불리는 이분은 미국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른 첫5인방중 한명이다.

뭐 이 5인방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타이곱, 베이브루스, 월터존슨, 크리스티 머튜슨, 호너스 와그너) 이렇게 5인방이다. 이 5명중 최초 현액자 최고 득표율은 타이콥의 차지였다. 무려 98.23% 엄청난 기록이다.. 참고로 현재까지 최고 득표율 기록은 톰시버의 98.84%이다. 물론 최고 득표율도 중요하지만

첫 5인의 경우 지금처럼 정해진 숫자에서 뽑은것이 아니라 그간 뛰었던 모든 선수중에서 선출된것이기 때문에 의미를 더 둘수 있다.

타이콥은 메이저리그를 뛰면서 수많은 명 기록을 남겼는데 지금은 대부분 다른 선수들에 의해서 깨졌지만 이기록 만큼은 깨지지 않을 것이라고 볼수 있다.

통산타율 0.3664(참고로 야구는 3할만 치면 잘치는 선수라고 말할수 있다.)

홈스틸 54개(참고로 홈스틸이란 3루에 있던 주자가 투수가 공을 던지는 사이에 홈으로 도루하는걸 이야기하는 걸로 매우 어려운 것중에 하나이다.)

뭐 통산 4,191안타(역대 2위),

 통산 892도루 (역대 4위),

1909년 : 타자부문 트리플크라운 ,

4할 타율 3회 기록(1911,22,23년),

 1시즌 도루 96개 이런 기록들도 가지고 있지만

위의 2개의 기록은 앞으로 거의 깨지기 힘든

기록이라고 봐도 무방하기에

4할 3회기록도 뭐 깰수 없다고 봐도 무방..

대단한 선수임에 틀림이 없다.

내가 이선수를 정말 좋아하는 이유는

야구에 대한 집념이라고 할수 있다.

타이콥을 유명하게 만든 일화 몇가지만 소개하자면

가장 유명한 특히 위 사진에서도 보이는

스파이크들고 슬라이딩하기를 들수 있다.
위 사진이 타이콥이 홈스틸하던 사진중 하나인데

감히 상상도 할수 없는 날라서

 스파이크로 포수를 보내버리겠다는

그런 집념으로 달려들고 있다.

자신의 대기 타석에서는 상대팀 선수들을 보면서

스파이크날을 갈고 있었다는 듣기만 해도

섬짓한 이야기가 아직도 들려온다.

물론 이 스파이크를 이용하는게 잘햇다는건 아니지만

내가 만약 감독이라면 우리팀의 1번은 꼭 이선수를 두고 싶다.

 나가면 도루도 해줄것이고,

상대팀 수비 흔들기는 기본...

포수까지 머리 아프게 할수 있으니 말이다.

 참고로 타이콥이 활동할때 스파이크는

지금의 프라스틱 재질이 아니다.

당시는 쇠로 만들어져 있었단다.....

 또 다른 이야기는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올드 스타들의 자선경기에 초청 받았다.

타석에 들어선 타이 콥은 포수에게 말했다.

"내가 힘이 없어 방망이를 놓칠지도 모르니 뒤로 물러나 앉게나"

대선배 선수의 말을 듣고는

포수가 뒤로 물러서자 콥은 번트를 대고 총알같이 1루로 뛰어나갔다.

그리고 다른 예는…

타이 콥이 은퇴하고 30년이 지난 1958년의 어느날, 한 기자가 물었다

"당신이 요즘에 활동했다면 타율이 어땠을까요?" 이에 대한 콥의 대답.

"한 3할1푼 정도…." 놀란 기자가 한번 더 물었다.

"4할도 3번이나 쳤던 사람이 고작 3할1푼이라고요?"

투수 마운드가 높아져서 그런가? 그렇게 속으로 이해하자

콥이 마지막으로 답했다.

 "이 사람아, 지금 내 나이가 일흔 둘이야"

콥은 방망이를 쥔 두 손 사이에 약간의 공간을 두는

'split-handed grip'을 사용, 파워를 버리고 정확성을 택했다.

덕분에 엄청난 정확도를 바탕으로한 안타를 많이 생산해 냈다.

물론 그가 과연 홈런을 못칠만한 선수였는가 하면

그건 아닐거라고 본다.

은퇴를 4년 앞둔 1925년,

 한 기자가 베이브 루스의 파워를 칭찬하자 콥은

그 경기에서 홈런 3방을 날리고,

다음날 2방을 더 날리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고 한다.

당시는 지금하고 틀리게 홈런이 쉽던 시절이 아니다.

또 그는 베이브 루스가 홈런을 많이 치자 게임을

재미없게 만든다는 이야기도 했다고 한다.

야구를 하면서 누구보다도 열정을 가지고 했던 그이기에

나는 그런 그의 모습이 선수가 아닌 팬의 입장으로서

너무 너무 좋다.

그라운드의 외로운 늑대여 영원하라....

 

 

p.s. 참고로 저런 것 때문에 본인이 죽었을때 야구계 인물은

겨우 4명만 참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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