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르름 속에 갇혀있다.
온세상이 파래서 나도 파랗게 물들었다.
어지럽다.
너무 어지러워서
내가 세상 속으로 흡수되는 것조차
느끼지 못하고 그렇게 바보 같이 서 있었다.
사라졌다.
나 자신이 사라졌다.
찾을 수가 없어서 헤메이고 있다.
어디지?
어떻게 해야 하지?
서서히 내 안의 울림도 그치고 말았다.

푸르름 속에 갇혀있다.
온세상이 파래서 나도 파랗게 물들었다.
어지럽다.
너무 어지러워서
내가 세상 속으로 흡수되는 것조차
느끼지 못하고 그렇게 바보 같이 서 있었다.
사라졌다.
나 자신이 사라졌다.
찾을 수가 없어서 헤메이고 있다.
어디지?
어떻게 해야 하지?
서서히 내 안의 울림도 그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