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 07. 20
중흥 골드스파 리조트
전주에서도 가까운 나주에 워터파크가 생겼다.
요즘 방송에 자주 홍보가 되고 있는 중흥 골드스파 리조트~
워터롤러코스터, 패밀리 슬라이드, 토네이도, 레이싱슬라이드..
이중 레이싱 슬라이드만 이용료가 무료이고
나머지는 1인당 추가요금 1,000원씩을 지불해야한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아무래도 토네이도(오른쪽 위사진)이다.
하지만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첨엔 너무 무서워서 사람들이 꺼려하는 줄 알았다.
타고 나니 그 이유를 알 듯...
큰 튜브를 탑승자가 6층까지 들고 올라가야한다..
(정말 말도 안된다. 지금은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그 큰 튜브를
꾸역꾸역 싸메고 올라갔지만, 계단까지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면 그건 정말 불가능하다..지금은 첨이라 이러겠지만 좀더 많은 이용객들이 찾는다면 자동으로 하겠지..)
타기전에 기운이 쫘~악 빠지고 굉장히 무서울거라는 기대를
처참히 무시하고 악~소리 한번 지르니 끝이 났다.
(어찌나 짧던지...흐~)
제일 재미있는것은 워터롤러코스터인듯 하다..(한 4번정도 탔나?)
그나마 길이가 제일 길다...
이밖에도 스파가 있는데..난 하나도 이용하지 않았다.
(안마도 되는듯 했으니, 어른들은 좋아하실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요즘 좋은 목욕탕 가면 이런 수중안마는 많다.)
솔직히 처음 워터파크를 간 나로썬 복장이 가장 걱정이 되었는데..
웬걸..거의 포피스를 입었고 비키니만 달랑 입은 사람은 거의 없었다. 원피스 입은 사람도 간간히 보였고 그냥..티와 반바지만 입은 사람도 많았다.
개장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
아직 할인되는 제휴카드가 딸랑 광주비자카드밖에 없고,
이곳까지 찾는 길 안내 표지가 조금은 부실한듯하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기다릴 필요없이 놀이기구를 바로 이용이 가능해서 좋았고,
나주호를 끼고있어서 워터락에서 보는 풍경이 참 멋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