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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상반기 결산 - Part 1

노준영 |2007.07.24 20:16
조회 27 |추천 0
어느덧 7월이 지나가고 있군요.

2007년을 시작하시면서 저마다 마음에 품으셨던

음악들과 함께 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이 맘 때면 되면 난무하는 ‘상반기 결산’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컨텐츠들에 맞춰서

시류에 영합하지 못하는 팝컬럼리스트 노준영이 선보이는

상반기 팝음악 결산 자료는

Key Word를 통해 진행해 보려 합니다.

Key Word로 떠오른 아티스트가 누구인지,

그리고 Key Word에서 나락으로 떨어져 버린

아티스트는 과연 누구인지,

그리고 그 아티스트가 우리에게 가십당하는 바는

과연 무엇인지에 관해

시류에 영합하지 못하는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시죠^^

참고로 알려드리고 싶은 점은

키워드라 해서 거창한 것이 아니라

모두 아티스트의 이름입니다^^

요즘은 아티스트의 이름과 제목 자체가

검색어가 되는 시대이죠..^^

그래서 이 또한 시류에 영합해 보았습니다^^

 

- Key Word로 알아보는 2007년 팝계 상반기 결산

 

 

 

 

▶ Key Word 1 : Rihanna(리아나)

 

2007년 상반기를 리아나 없이 논한다면

속없는 만두에 불과할 것입니다.

꾸준한 앨범 발표를 통해서

꾸준히 가십을 받아오던 리아나는

여지껏 꾸준히 지켜오던 촌스런 창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음악의 색채는 댄스홀에서 흑인음악으로

슬며시 옮겨오는 변화를 단행하며

장마철에 맞추서 우산을 흔들어 댔습니다.

결과는 대단한 성공이었습니다.

외모와 창법에 대한 가십은 어느 정도 잠잠해 졌고

뮤직비디오에서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은색 페인팅을 하고 그야말로 국적을 알 수 없는

몸짓을 해대는 장면은 대단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장님’ 제이지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격려해 준 첫 싱글 'Umbrella'는 마치

예정된 수순인 것 처럼 차트 1위에 올랐고

리아나는 확실한 인기 아티스트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앞으로 아직은 약간 부족한 라이브 실력만 보강한다면

후반기에도 락느낌이 물씬 풍기는

‘Shut Up And Drive' 로

메가 히트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Key Word 2 : Akon(에이콘)

 

세네갈 출신의 독특한 보이스를 가진 에이콘은

2007년 상반기 자신의 이름을

빌보드 차트에 덕지덕지 발라놓았습니다.

자신의 이름으로 낸 싱글 뿐만 아니라

피쳐링으로 참여한 곡들까지 차트에 올리며

리스너들의 뇌리에 자신의 이름을 확신하게

각인시켜 주었습니다.

상반기 메가 히트 싱글 중 하나였던

‘Don't Matter’ 을 비롯해

Bone Thugs-N-Harmony 와 함께한 I Tried,

그웬 스테파니와 함께한 The Sweet Escape,

T-Pain과 함께 한 Bartender 등을 차트에 올려놓으며

히트 메이커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에이콘의 약진은 트렌디한 R&B를

자신의 색깔로 잘 다듬어 낸 센스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 Key Word 3 : Fergie & Nelly Furtado

 

퍼기와 넬리 퍼타도는 작년부터 시작된 열기를

2007년 상반기에도 계속 이어나가는 저력을 보여주며

퍼기는 솔로 캐리어의 완성을,

넬리 퍼타도는 재기의 완성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퍼기는 Ludacris(루다크리스)와 함께 한 싱글 ‘Glamorous’ 를

1위에 올려놓으며 저력을 과시했고

현재는 ‘Big Girls Don't Cry’ 라는 곡으로

다시한번 1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넬리 퍼타도는 'Say It Right' 를 1위에 올려놓았죠.

완벽에 가까운 캐리어를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신하는 두 아티스트의 모습을 볼 때,

작년에 이은 계속된 히트 행진은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Key Word 4 : Maroon 5

 

마룬 5는 여러 가지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실 2007년 상반기에 앨범을 낸 다는 사실만으로도

마룬 5는 충분히 주목을 받을 권리가 있었습니다.

리스너들이 궁금해 한 것은 바로 소포모어 징크스와

앨범 완성도의 대한 여부였습니다.

기다림 끝에 돌아온 이들은

대중성 짙은 코드보다는

음악을 오래 이어가기 위한 노력이 엿보이는

향기 짙은 음악들을 선보이며

‘Make Me Wonder' 를 차트 1위에 올려놓았습니다.

마룬 5는 앞으로도 음악적으로 장수 할 수 있는

그룹으로 자리를 잡을 것 같고,

팬들의 지지 또한 놓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Key Word 5 : Daughtry

 

도트리의 활약은 락계에 있어서는 단비와도 같았습니다.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으로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준수한 용모를 자랑했던 그는

얼터네이티브 적 감수성이 그대로 살아있는

질감있는 락음악을 선보이며

차세대 락커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상반기에는 'It's Not Over' 와

‘Home' 을 히트 싱글로 만들어 내며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었죠^^

아직 니클벡의 오마주가 느껴진다는 지적도 있지만

도트리의 음악을 충분히 매력적이며 힘이 있습니다.

라이브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매력과

음악의 깊이를 이어갈 수 있다면

앞으로 락 신의 한 자리를 차지 할 수 있는

거물로 성장할 것 같습니다.


 

▶ Key Word 6 : Justin Timberlake

 

꺼지지 않는 태양,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올 상반기에도 자신의 이름을 차트에 수 놓으며

음악과 비주얼이 동시에 되는 가수라는 사실을

모두에게 각인 시켜 주었습니다.

상반기를 강타했던 히트 싱글 ‘Summer Love' 와

‘Love Stoned' 는 이번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미래 지향적 코드를 그대로 이어가는 곡들로

사운드적 실험이 완벽하게 성공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였습니다.

대중의 귀도 저스틴을 향해 열려 있었습니다.

팝계의 대표 남자 아티스트,

이제는 저스틴 팀버레이크라고 자신있게 말할 만 합니다.

Part 2, 2부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읽어보셨으면 댓글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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