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12월 31일 기준, 20개 분야 285개 항목 수록
서울에는 매일 258명이 태어나고 203쌍이 결혼한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의 인구,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여러 분야의 변천과 도시발전 상태 등 20개 분야 285개 항목을 수록한 ‘2007 서울통계연보’를 발표하였다.
‘2007 서울통계연보’에 의하면 서울시 인구는 총 1천35만2천202명으로 2005년 1천29만7천4명, 2004년 1천28만7천847명 대비 3년 연속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남녀성비 또한 여성 인구 1백명당 남성인구가 98.7명으로 2003년 이후 여성이 남성을 추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의 평균 연령이 36.1세로 드러나 1996년 31.4세에 비해 4.7세 높아진 한편 65세 이상의 인구도 10년 전 46만9천명에서 78만7천명으로 67.7%가 증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내국인 세대수는 3백97만8천938세대로 평균 세대원은 2.56명. 이는 10년 전 3.06명보다 줄어 든 반면 2인 이하 세대수는 1백32만6천632에서 2백2만505명으로 52.3% 늘어났다. 외국인도 2003년 시행된 외국인 근로자 합법화 정책 시행 이후 꾸준히 증가, 17만5천36명이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형태는 총 237만호로 아파트가 절반 이상인 55.2%를 차지하였고 의료기관은 1만3천902개소로 1996년 9천515개소에 비해 46.1% 증가하였다. 보육시설은 5천508개소에 시설 당 보육아동수는 33.4명. 시설 주체를 보면 민간시설이 47.4% 가정 38.9%, 국공립시설은 11.5%, 직장 1.4%, 법인 0.8% 순이다.

한달 수입 320만원에 2백59만원 지출
서울시민은 한 달 평균 3백20만원을 벌어 2백59만원을 쓰고 있으며 가계지출비용 가운데 식료품, 주거, 교통, 통신 등의 비용이 2백20만원, 조세와 연금, 보험금 등으로 39만1천원을 소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취업자 수는 4백9만5천명이고 실업률은 4.5%. 취업률은 IMF 이후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30세 미만 취업자는 96년 1백51만8천명에서 전년도에 1백6만3천명으로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청년 실업은 여전히 심각함을 알 수 있었다.
여권발급은 96년 하루 2천591건에서 2006년 4천575건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하였다. 이는 해외여행과 어학연수, 유학 등의 영향으로 여권 발급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이혼과 사망을 비롯 화재 및 범죄가 줄고 교통사고 사망자수도 10년전 하루 평균 2.2명에서 1.2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의 하루(2006년 12월말 현재) 
*1. 출생, 사망은 2006년 주민등록정보이용시스템에 등재된 신고건수임
2. 지하철, 버스는 매표인원임
(문의: 서울시 정보화기획단 정보화기획담당관 ☎ 02-6361-3147)
하이서울뉴스/권양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