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쌀집아저씨입니다.
장마가 끝자락으로 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나 봅니다. 건강하시죠?
어제는 절기로 대서(大暑)였습니다. 대서라고는 하지만 아직 장마 영향으로 그럭 저럭 견딜만 합니다. 내일이 중복인데 맛있는 것도 드시고 다가올 무더위를 대비하기 바랍니다. 농촌에서는 김매기와 퇴비를 장만하는 시기입니다.
지난 주 7월 19일부터 이틀 동안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시하고 있는 전남지역 농업인 e-비즈니스 리더교육 중 여섯 번째 교육이었습니다. 내용은 농산물 마케팅과 농업회계에 대한 것이었고 아주 즐거운 분위기에서 열심히 교육을 받았습니다.
드디어 쌀집아저씨가 도시민을 위한 농촌체험활동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살고 있는 열 분 정도의 고객이 이번 달 말에 1박 2일 일정으로 체험을 합니다. 화순 5일장 구경과 논 피사리 체험, 화순의 운주사와 쌍봉사 담양의 소쇄원 관광을 잡았습니다. 이제 출발을 했으니 열심히 준비해서 잘 치르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원하시는 분은 언제라도 말씀해 주세요.
오는 8월 1일이면 홈페이지 개통이 1년이 됩니다. 지금까지 저와 홈페이지에 여러분이 보내주신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쌀집아저씨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선물
보리 1kg
된장 500g
대상
황금눈쌀 구입고객
게시판 참여고객
(글/구매후기 중 10명 선정)
기간
7. 24(화) ~ 8. 20(월)
8.20(월) 까지 접수
8. 21(화) 일괄 발송
특히, 이번에 선물로 마련한 된장은 아주 특별한 선물입니다. 장모님이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메주를 쒀서 만든 2년 묵은 된장입니다. 이번에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 좋은 반응이 나오면 판매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지난 주부터 붉은 고추를 수확하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태양초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병해충 방제를 위해 은행잎으로 만든 친환경 제재를 사용해서 더욱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8월 말경에 판매할 예정이니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쌀집아저씨가 보내 드리는 사진입니다.
첫 번째 사진은 엊그제 7월 22일 일요일에 찍은 화순의 들판 사진입니다. 밭에서 들판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두 번째 사진은 밭 아래 있는 논 가장자리에서 찍은 논의 벼 모습입니다. 상당히 많이 자랐습니다.
세 번째 사진은 고추, 콩, 깨등이 어울려 자라고 있는 밭의 모습입니다.
네 번째 사진은 붉은 고추를 처음으로 수확해서 집에서 햇볕에 말려 태양초를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섯 번째 사진은 올 봄에 심은 도라지밭입니다. 정말 작아서 언제 자라려나 했더니 많이 컸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집 산밭에서 찍은 사진인데 양파에 앉아있는 고추잠자리 모습입니다.
장마가 이번 주 끝이 날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겠죠. 건강 조심하시고 무더위를 이기시기 바랍니다. 이상 쌀집아저씨의 대서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