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 돌아가려다 다시 완이옆에 앉은 여경
당신이 우리와 함께 해주어 기쁩니다
점점 진지해지는 당신이
보기 좋습니다...
당신의 변한 모습도 멋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두렵습니다
나랑 갈 길이 다른사람을
위험한 길로 끌어들인건 아닌가..
불안하고.. 나로인해 편안한 길을 포기해버린
당신한테 미안하고..
내가 한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버렸다는 생각에 두렵고..
이러다 정말 당신이 위험해 질까봐.. 걱정되고
같은 길을 걷게 되면 더 가까워질줄 알았는데
꼭 그런것도 아니네요..
당신은 혼자 힘으로 혁명을 향해
달려가는데..
나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입니다
혁명은 혼자서도 할수 있지만
사랑은 혼자서는 못하니까요.
하지만.. 역시 난 당신이 참 좋습니다
"그말을 잠자는척 하며 듣고 있던 완이~ 여경을 화~악 "
앙~ 부끄 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