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하드 4.0 (Live Free Or Die Hard, Die Hard 4.0 , 2007)
- 감독 : 렌 와이즈먼
- 출연 : 브루스 윌리스(존 맥클레인), 티모시 올리펀트(토마스 가브리엘), 저스틴 롱(맷 파렐), 매기 큐(메이 린), 클리프 커티스(보우먼),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루시 맥클레인) 외
- 런닝타임 : 128분
- 장르 : 액션
- 개봉일 : 2007.07.17
[시놉시스]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 컴퓨터 해킹 용의자 매튜 패럴(저스틴 롱)을 FBI본부로 호송하던 존 맥클레인. 매튜 패럴의 집으로 들이닥친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다. 정부의 네트워크 전산망을 파괴해 미국을 장악하려는 전 정부요원 토마스 가브리엘이 자신의 계획을 저지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해커들을 죽이는 동시에 미국의 네트워크를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다. 천신만고 끝에 목숨을 건졌지만 미국의 교통,통신,금융,전기 등 모든 네트워크가 테러리스트의 손아귀에 들어가고, 미국은 공황상태에 빠진다. 테러리스트를 막기 위해 뉴저지로 워싱턴으로 버지니아로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는 가운데, 가브리엘이 존 맥클레인의 딸 루시를 인질로 잡고 마는데..
[Review]
액션영화의 참고서이자 신기원을 이룬 역대 최고의 흥행시리즈 가 2007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액션으로 돌아왔다
1988년 1편을 시작으로 1995년 3편까지 제작된 시리즈는 그때 당시 최고의 흥행수입을 받아들였으며
"브루스 윌리스 = 존 맥클레인"이란 공식을 성립시켰다
그 이후로 많은 영화에 출연하여 그만의 액션과 카리스마를 보여줬지만 역시나 "브루스 윌리스"를 생각하면 무엇보다 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는건 그만큼 최고의 액션영화와 최고의 액션배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게 시리즈는 시대가 넘어가면서 추억속의 액션영화로 남았지만, 무려 12년만에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된 액션으로 다시 우리에게 돌아왔다
나 역시도 의 개봉소식에 상당히 들떠있었고, 다른 수많은 액션영화들보다 기대를 했던건 아마도 는 액션이란 장르를 떠나 새로운 장르이자 액션영화가 보여줘야하는것을 가지고 있는건 아닌가 싶다
전편들보다 액션은 최강이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도시와 도시를 오가며 벌이는 스펙터클한 논스톱 리얼액션을 볼때면 이미 많이 늙어버린 '존 맥클레인' 힘들게 보여질수도 있을법하지만, 이미 그는 초인의 한계를 뛰어넘어 엄청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의 전매특허라고 볼 수 있는 '존 맥클레인'의 액션과 영화의 런닝타임내내 피를 흘리며 액션을 보여주는 그의 모습은 이미 우리에게 충분히 익숙한 모습이 되어버린것이다
개인적으로 시리즈중에서 3편이 기억에 남고 액션과 재미, 두가지를 충족시켜주었는데
시대가 변하고, 테러범들의 스타일도 변한만큼 액션 또한 많이 변했다
그중 몇가지를 보인다면
첫번째는 터널안에서 벌이는 카스턴트 장면이 아닐까싶다
특히, 주인공들을 향해 달려드는 차를 순간적으로 피하는 장면은 일품이었다
두번째는 헬기를 격추시키는 자동차의 액션씬이다
그동안의 경력(?)으로 '존 맥클레인'은 그만의 액션스타일로 멋지게 자동차로 헬기를 격추시킨다
세번째는 좁은 엘리베이터 통로에서 벌이는 차안에서의 결투씬이다
"브루스 윌리스"와 "매기 큐"가 벌이는 액션씬은 긴장감도 넘치면서 보는이가 손에 땀을쥐게끔 만드는 리얼액션이었다
네번째는 대형트럭과 F35의 숨막히는 추격전이다
전편들의 약한 테러(?)씬과 달리 이번에는 전투기마저 등장하여 '존 맥클레인'과 싸우지만 역시나 영웅의 승리로 끝나는 멋진 액션씬이었다
그 외 여러가지등의 액션씬과 상상이상으로 벌이는 디지털 테러들과의 싸움, 소재등은 충분히 액션영화를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양념이 된 내용들이었다
탄생의 비화중 하나가 일부 열혈팬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인하여 "브루스 윌리스" 그가 직접 제작준비를 했다는 비화가 있다
그만큼 시리즈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으며, 2007년 헐리우드 영화가 보여주는 또 다른 재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미 많이 늙어버린 "브루스 윌리스"지만, 이번 영화에서 보여주는것처럼 시대가 아무리 빠르게 변하고 영화속에서 등장하는 테러범들의 레벨이 높아진다고 하더라도, 역시 그만이 보여주는 정의와 액션등은 아나로그 그 이상의 것이 담겨져있다고 본다
이건 아마도 80,90년대 선보였던 시리즈의 짙은 향수와 기억이 남아있는것일테고, 12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모습으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존 맥클레인'만큼은 변하지 않았다는것에 더 열광하고 빠져드는건 아닌가싶다
액션영화의 또 다른 액션의 장르, 만이 가지고있는 그러한 장르의 결정판!!
"브루스 윌리스" 형아는 나이를 먹고, 대머리가 되고, 주름살이 늘어나도 왜이렇게 멋진거야 ㅠㅁㅠ
[Movie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