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방되면 '신의뜻', 죽으면 '정부탓'?
기독교를
ㄱㅐ독교, 고ㅣ독교 라 비난하면서
석방되면 '신의뜻', 죽으면 '정부탓'
이라는 비난을 하는 네티즌들.
기독교인들은, 지들이 기도했으니
잡힌 놈들 풀리면 '신의뜻','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것'
하지만
죽으면 '정부탓','정부의 책임' 이라며
말바꾸며
지들만이 '진리'라고 우긴다.
그게 정말 싫다. 역시 기독교는 ㄱㅐ독교이며, 고ㅣ독교이다.
사실 나도 저런 비슷한 문제로 독실한 기독교인인 친구와
논쟁을 벌인적이 있다.
하지만 내가 졌다.
그 녀석 설명은 이렇다.
'하나님은 사람이 기도하면 다 들어주는, 도깨비 방망이 같은 존재가 아니다.
그분은 그분의 뜻에 맞지 않는 기도는 들어주시지 않는다.
그분의 뜻이 아닌 기도가 이루어질려면,
정말 웬만한 정성과 노력과 간절함을 가지고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뜻을 알려하며 그분의 뜻대로 기도하며 생각하며 살기를 노력한다.
하지만 이런 수준의 믿음에 도달할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이런 믿음도 없는 무늬만 '기독교인'들이 벌인 교인들의 범죄들때문에
기독교전체가 싸잡아 개독교라며 비난 받는게 참 가슴아프다.
실제로 목사님과 전도사님 될 분들이 들어가는 기독교 대학들의
성경을 가르치고 교리를 가르치는 교수들중에, 그야말로 '기독교'를
서양의 하나의 '학문'으로 이해하고 가르치는, 진리를 알면서도 믿지않는
그런분들도 있다고 들었다. 사실이라면 참 가슴아픈일이다.'
즉 질문 자체가 틀렸다는 것이다. ..-_-;
그렇다면, 정부탓하는 기독교인들은 . 지가 믿는 신을 제대로이해못한
ㅉ1질이중 하나라는 것.
여담이지만, 신의 기도응답은 4가지가 있다고 한다.
1. yes
2. no
3.그건 네가 할일이다
4.그건 내가 할일이다
여기저기 올라오는 '아프간피랍'관련 글들과 댓글들을 보며
같이 악플도 달고, 댓글도 달다가
'석방되면 '신의뜻', 죽으면 '정부탓'?'
이 질문을 보고 문자를 날려 물어봤다. 그 친구에게, 뭐라고 대답할지 궁금해서~
답변은
'어느 쪽도 신의 뜻.'
하핫-_-.. 할말이 없다.
아. 흥미로운 질문과 답변 하나더 있어 이왕 쓰는거 옮겨놓아 본다.
'순교든..어쨌든..이 죽음은 누구의 잘못인가요?'
(이번 아프간에서 피랍된 23인중 한명이 살해됐다고 발표되었다)
답변은.. 보면 할말이 없다.-_-;
'기독교의 입장에선 죽음이란 하나님의 부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누구누구 이제 그만살고 이리 오너라' 하면 그 사람은 이제 죽어서
영혼이 하늘(신이 있는 세계로 추정되는곳)로 오는거죠.
(신이라는 존재가 말만으로 우주를 창조하셨다는데 이런 기적은 기적도 아니겠죠)
여기서 주목할점은
저렇게 부르시면
모든 사람이 다 그냥, 조용히 오는게 아니라는 점에 있습니다.
편안히 잠을 자다 가는 사람도 있고,
심장 발작으로 오는 사람도 있고,
뇌혈관이 터져서 오는 사람도 있고,
교통사고로 오는 사람도 있고,
오랫동안 병으로 고생하다 오는 사람도 있고,
탈레반에서 지금 총살당해 죽었다고 전해지고있는 어떤 목사님처럼 가는 분도있고.
그런 겁니다.
기독교인이라면, 편안한 죽음 또한 기도할 목록중 하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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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