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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이윤경 |2007.07.26 11:25
조회 65 |추천 0
 

 

 

 

 

 

STay


시간이 가고. 딴 사람 만나면.

잊혀질 거라고. 다들 그랫어.

눈물은 자꾸 흐르는데

시간은 흐르질 않고.

멈춰서 잇어.


넌 행복하대. 내손을 놓으며.

웃으면서 자꾸 고마웟엇대.

날 사랑햇다. 말하면. 아파할까봐

고마웟다 말하고

좋은 사람 만나래.


sTay 그말 전하기도 전에

니곁에 달려가기 전에

항상 먼저 목이 메여와

난 말을 못햇어

숨쉴 수 없이 보고파서

할말도 잊엇다 해도

바보같은 내가 싫어져

너 떠난건가봐


둘이 아니면 하나가 없으면

버려지는 물건인 듯 그랫어

하나만 남은 다른 하난

더 이상 필요없는데

세상에 남아서


넌 행복하대 내손을 놓으며

웃으면서 자꾸 고마웟엇대

날 사랑햇다 말하면 아파할까봐

고마웟다 말하고

좋은 사람 만나래


sTay 너 먼저 돌아서기 전에

그 사람 손을 잡기 전에

멈춰버린 나의 두손을

널 잡지 못햇어

내눈이 자꾸 흐려지고

널 볼수 없이 아파서

내 두눈이 나의 두손을

널 잡지 못햇어


기다리지 않겟다고

끝내 너를 울린 내가

미워져


sTay 이대로 멀어지기 전에

내곁에 다시 돌아와줘


난 말을 못햇어

숨쉴수 없이 보고파서

할말도 잊엇다 해도

바보같은 내가 싫어져

너 떠나건가봐

여기서 기다릴께

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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