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시간이 가고. 딴 사람 만나면.
잊혀질 거라고. 다들 그랫어.
눈물은 자꾸 흐르는데
시간은 흐르질 않고.
멈춰서 잇어.
넌 행복하대. 내손을 놓으며.
웃으면서 자꾸 고마웟엇대.
날 사랑햇다. 말하면. 아파할까봐
고마웟다 말하고
좋은 사람 만나래.
sTay 그말 전하기도 전에
니곁에 달려가기 전에
항상 먼저 목이 메여와
난 말을 못햇어
숨쉴 수 없이 보고파서
할말도 잊엇다 해도
바보같은 내가 싫어져
너 떠난건가봐
둘이 아니면 하나가 없으면
버려지는 물건인 듯 그랫어
하나만 남은 다른 하난
더 이상 필요없는데
세상에 남아서
넌 행복하대 내손을 놓으며
웃으면서 자꾸 고마웟엇대
날 사랑햇다 말하면 아파할까봐
고마웟다 말하고
좋은 사람 만나래
sTay 너 먼저 돌아서기 전에
그 사람 손을 잡기 전에
멈춰버린 나의 두손을
널 잡지 못햇어
내눈이 자꾸 흐려지고
널 볼수 없이 아파서
내 두눈이 나의 두손을
널 잡지 못햇어
기다리지 않겟다고
끝내 너를 울린 내가
미워져
sTay 이대로 멀어지기 전에
내곁에 다시 돌아와줘
난 말을 못햇어
숨쉴수 없이 보고파서
할말도 잊엇다 해도
바보같은 내가 싫어져
너 떠나건가봐
여기서 기다릴께
ST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