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이퍼블릭(e-Public) - Love is...
혼성 3인조 밴드 이퍼블릭(유병렬·나성호·이자영)이 문화관광부가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 신인 음반' 6월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이퍼블릭의 '러브 이스 라이프'는 가수 이문수의 '공유'와 베이비톤즈의 '스트롬' 등 3편과 함께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뒤, 핫픽 홈페이지(www.mnet.com/hotpick)를 통해 실시된 네티즌 투표에서 총 3833표중 1881표(49%)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퍼블릭 멤버들은 5일 오후 3시30분 문화관광부 박양우 차관으로부터 우수 신인 음반 상패를 받고 엠넷닷컴과 케이블 채널 엠넷을 통해 6월 한달 간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이퍼블릭은 동쪽을 뜻하는 '이스트(east)'와 '퍼블릭(public·공중)'의 조합어로 음악만으로도 대중에 회자되는 동양의 뮤지션이라는 의미를 함축시켰다. 미디엄 템포의 재즈·힙합·R&B를 결합한 애시드 팝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이퍼블릭의 음악은 미디 사운드를 최소화하고 실제 연주를 중심으로 음반을 구성한 아날로그적 감성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윤도현 밴드의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로 활동했던 유병렬과 '2005 전주 세계 소리 축제' 기악 부문 으뜸상을 받은 나성호의 연주가 눈에 띈다.
이 달의 우수 신인 음반 심사위원장이자 음악평론가인 임진모씨는 "6월 응모작들은 다소 신선함이 부족한 감은 있지만, 이퍼블릭의 타이틀곡은 젊고 단순한 감각에 우수한 연주가 빛났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