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알아...?
어둠속에서는 말야...
눈을 크게 뜰수 있어..
단하나 보이는 아주 작은 것들에도...
무척 감사함을 느낄수가 있어...
앞을 볼수 없을때
단서가 되어주는 그런 작은 사소한것 하나말야..
난 그닥 희망적인 사람은 아냐..
그렇게 되고싶은 마음도 없어...
하지만 있잖아..?
밝기만한 그것들 주변에 둘러쌓인
그 많은...사람들은 모르는..
그런 소중함을 난 찾아..
찾을수 있어..
당장은 쓸데없어 보일지 몰라...
하지만 사람이란 누구나
태어나서 언제고 죽게되...
그때...
너에겐 어떠어떠한 소중함들이 남게 될까...?
그런것들을 늘려야 하지 않을까..?
그늘에 갇혔다고해서...
끝난게아냐..
그늘엔 또 그늘만의 나라가있고 법칙이 있어...
그곳에서 웃을수도 있어...
조금의 티끌조차 흠이 되어버리는
그 밝음들 아래 짇눌려서..
늘 웃을수밖에 없는 너는.
모를꺼야...
웃어도 울어도 되는 나를 찾아 해메는
나의 여행따위...
아무것도..아니었어...
별거아니었던거야...
하지만 난 대단했지..
그런별거아닌것도
점점 이겨내어 왔으니까...
그렇게 멀지는 않은 그런미래에..
언젠가 먼지속에 파묻혀버릴
나의 시체를...
지금 이순간
조금쯤은 아껴줘도 되지 않을까...?
내꺼니까...
더이상...움직일수 없게되기전에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