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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삐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 파울로 코엘료

이윤아 |2007.07.28 06:16
조회 16 |추천 0

 


 

이 사람 중 '연금술사'를 읽고 무슨 내용인지 파악이 잘 안되었던 기억이...^^

이 책은 나를 혼란스럽게 하던 책이다.  물론 여주인공이 첫사랑을 통해서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내용은 ok.  그런데 중간중간에 신에 대한 이 저자의 서술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원래 가톨릭 교리가 그러한가?

신의 여성성?  원죄가 없는 잉태, 여신, 물은 여신의 형상이다, 자궁속에서 보호받는다???

생소한 이야기에 나는 내내 어리둥절했다.

 

막연히 가톨릭과 개신교가 유사한 교리일 거라는 생각을 해왔는데 이 책을 읽고 상당한 차이가 있을 것 같다는 직감을 했다.

아니면 이 저자가 종교를 비꼬는 건가?

 

이 책도 이해가 잘 안되었다.ㅠㅠ

단지 내면의 소리를 들어라~~ 정도?? ^^

 

 

 

"산의 운명이 끔찍하니까요.  산은 영원히 같은 풍경만을 바라보도록 운명지어졌잖아요."

 

"저는 산이 되려고 애썼어요.  모든 것을 가장 걸맞은 장소에 두었죠.  안정된 직장을 얻고 결혼을 하고 부모님들로부터 물려받은, 하지만 제가 더이상 믿지 않는 종교를 내 아이들에게도 가르치려 했어요.  비록 이제는 그런 삶을 포기하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따르기로 했지만 말예요.  산이 되지 않기로 한 것은 잘한 일이에요.  산이 되었더라면 오래 견디지 못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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