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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광장" 으로 모여라!! 시작 2007년 5월 25일

방선영 |2007.07.29 15:53
조회 31 |추천 0

시민광장 은 어떤 곳일까?

 


 

 

시민광장 공개제안에서 창립대회까지

 

안녕하십니까, 이제 시민광장의 준공을 마치고 잠시 후면 해산될

준비일꾼팀의 당희입니다.

 

시민광장의 건설과정은 그 모든 것이 인터넷에서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이루어졌기에, 그동안 눈팅을 계속하신 네티즌 분들께는 사실 달리 보고드릴 경과가 없습니다. 이미 모두 알고 계시니까요.

 

하지만 개미들이 이루어냈던 또 한번의 성과를 갈무리하는 심정으로, 돌이켜보면 짧은 기간이었지만 숨쉴 틈 없이 이어졌던 건설의 과정을 정리해서 보고드립니다.

 

유시민을 믿고 지지하는 참여시민 네트워크의 건설을 인터넷에 처음 공개제안했던 날이 5월 7일입니다. 제안문에 따르면, 열흘 동안 유빠주식회사의 발기인 참여를 받은 후 모자람이 있다면 조용히 제안을 접겠다 했었는데, 불과 하루만에 300여분의 네티즌들이 댓글로 메일로 참여해 주셨고 일주일 동안 모두 700명을 넘는 유빠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제안일로부터 12일째인 5월 19일, '시민광장을 준비하는 사람들' 오프 발족모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준비일꾼팀이 발족되었고 온/오프 시민광장의 건설이 시작되었습니다. 인터넷 시민광장의 준공 즈음에 오프라인에서 정식으로 '창립대회'를 치른 후, 이어서 인터넷 광장을 오픈하는 것이 당초의 계획이었는데, 예상되었던 것이긴 하지만 다소 뜻밖의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두차례에 걸친 사의 표명 끝에 5월 21일, 유시민 장관님의 사표가 수리되었고, 그때까지 네티즌들이 맡아서 운영하고 있던 인터넷진지 홈페이지를 이제 유시민 의원님에게 돌려드려야 하는 상황으로 되었습니다.

 

시민광장 발기인들의 소통공간이 없어지게 된 상황에서, 5월 25일, 준비일꾼팀은 서둘러 인터넷 시민광장부터 임시 오픈하게 되었고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오픈 열흘만에 정치웹진 주간순위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인터넷 광장은 시민토론광장과 유씨씨시민광장의 골격이 완성되었고, 지역/직능 네트워크 광장카페가 개장되면서 현재는 거의 모든 것이 준공되었고 살을 조금 덧붙여 화룡점정하는 공정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준비일꾼팀은 여러 참여네티즌들과 함께 참여시민 네트워크의 실체를 만드는 과정을 계속하였습니다.


인터넷 광장 건설현장이 개장되던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8일간, '한마디 게시판'을 통해 참여시민 네트워크의 공식 명칭 공모하기가 있었고, 선정된 23개의 후보작을 놓고 6월 1일부터 6월 6일까지 6일간 실시간 라이브폴로 공개 표대결을 벌인 결과, 치열한 양자 각축 속에 최종적으로 '시민광장'이 네티즌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5월 25일, 준비일꾼팀은 시민토론방에 시민광장의 '운영규약' 초안을 제출하였고, 6월 6일까지 13일간 공개 댓글토론으로 여러 차례의 수정을 거친 끝에, 시민광장의 '운영규약'을 확정하였습니다.

 

운영규약은 시민광장의 헌법인 '참여의 약속'을 포함하여 회원의 가입과 탈퇴, 시민광장의 의결기구와 집행기구, 광장 네트워크의 구성, 재정을 포함하여 모두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광장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들을 최대한 간결하게 압축하였습니다.

 

인터넷 시민광장이 개장된 날로부터 16일 동안, 창립대회를 치루는 6월 9일 현재 1,300여명의 회원이 시민광장에 참여하셨으며, 그 중에서 월정회비를 CMS이체로 약정하신 회원은 40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CMS 회비 이체는 7월 1일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온전히 개미들의 손과 돈과 시간으로 투명하게 건설해야 한다는, '십시일반 자력갱생'의 원칙에 따라, 홈페이지 구축비용, 창립대회 진행비용, 회비이체 이전까지의 운영비용 마련을 위한 특별회비 모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6월 9일 현재 모두 120여명의 네티즌이 모금에 참여하셨고 950여만원의 건설기금이 모금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의 공식 '창립대회'입니다. 처음 인터넷 공개제안을 드렸던 그날로부터 불과 33일만입니다. 오늘, 마침내 유시민을 믿고 지지하는 참여시민 네트워크, '시민광장'을 공식 창립합니다.

 

여기까지, 처음 인터넷 공개제안에서 출발하여 온/오프 시민광장을 준공하고 창립에 이르기까지의 경과보고를 마칩니다.

 

과연 우리가 이 일을 해낼 수 있을까 고개를 흔들던 숱한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우리가 이곳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모든 네티즌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민광장 참여 66일째

 

전체 회원: 3,588명 (현재 시간 15:33)

CMS회원: 1,002명

 

시민광장 회원으로 가입하기 www.usi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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