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 어느 사찰에서 스님과 청년이 앉아 차를 마시고 있었다.
청년이 스님에게 물었다.
"스님 불교에서 진리란 무엇 입니까?"
스님은 아무말 없이 이미 가득찬 찻잔에 차를 따르기
시작했다.
이윽고 찻잔은 넘쳐 흘렀지만 스님은 계속해서 차를 따랐다.
"스님 그만 하시지요.차가 넘치고 있습니다."
그제서야 스님은 청년을 바라보며 말했다.
"자네는 지금 이 찻잣과 같이 가득 차있다네...'
"그러니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넘쳐 흐를뿐 '
"담겨지지는 않을 것이야. "
"........"
-지금 당신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