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나기로 한거 잊었니?
문자라도 넣줘야하는게 예의 아니니?
그때 헤어지기로 마음 먹었을때 딱 짤랐어야했는데..
결국은.....또 결심하게 만드는구나
어디가면 너 보다 존놈 없겠니
자주 연락하면 부담될까봐......바쁠까봐 메신져로 말걸기도 힘들구
두달동안 맘졸이면서 너 연락기다린거.
이제 지친다
좋아하는 감정 숨긴다는게 이렇게 힘들구 어려운지 새삼 느끼게 해줬구나
차라리 자존심이라도 없어서 눈치없이 매일 전화했다면 이런 엿같은 기분은 안들텐데
그느므 자존심때문에 전화한통 제대로 못한거 생각하면 에효..
내가 더 한심스러워 진다
웃는모습이 자꾸 생각나......웃는얼굴이 아른거려....마음이 아프다.......
조물주는 왜 사람마음을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었을까
이놈아.....잘살아라
나두 너보다 좋은놈 만날란다.
이제 나를 위해서 정말 나를 위해서 여기서 끝낼란다
눈물이 마음에서 나온다....이렇게 가슴속에서 펑펑운적이 있었나...
나이서른넘어 인생 헛살았나보다..너같은놈 모 좋다고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렸는지..
나 간다.....다신 내마음에 오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