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오이스킨 만들기

김혜정 |2007.07.31 08:32
조회 199 |추천 5
한여름 바캉스시즌이 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오이...

오이는 90%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면서도 칼륨, 비타민C, 무기질 등이 풍부하답니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해서 햇빛에 그을리거나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함량이 높아 보습효과가 우수한 좋은 재료랍니다.

 

오이색소 성분은 엽록소이며 오이의 엽록소는 비타민C와 함께 피부에 작용하여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콜라겐 성분이 미백과 보습효과를 더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안색을 밝게 하여 뽀송뽀송한 피부로 유지하게 해준답니다.

한방학적으로 오이는 열을 가라앉혀 피부에 물을 돌게하여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의 피부트러블을 잠재워주고 촉촉함을 전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화장독을 방지하고 번들거림을 가라앉히는 효능도 있답니다.

가격도 착하고 만들기도 간편한 오이스킨... 무더운 여름철에 딱~ 좋을거에요^^

 
......................................... 

중간크기 오이 2개

정제수 50g

판테놀 1g

히아루론산 3g

로즈마리추출물 5방울

.........................................

 

오이의 크기와 상태(싱싱함)에 따라 스킨의 용량은 조금씩 다를거에요.

저는 약 120ml정도가 나오네요.

냉장보관하셔야하고 1개월정도 사용하실 수 있어요.

    

 

1. 오이 2개를 깨끗이 씻은 후 감자칼로 껍질을 벗겨주세요.

오이껍질과 꼭지부분은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으므로 깨끗이 벗겨주세요.

주방기구만 들고 있으면 어설픈 버블워니...ㅜㅜ  이 사진 찍으면서 NG가 몇번 났어요^^

2. 정제수 50g과 적당한 크기로 자른 오이를 블렌더에 넣고 갈아주세요.

제가 사용한 오이는 먹기에는 적당한지 않은 조금 오래된 오이라서 정제수를 같이 넣고 갈아주었어요 싱싱한 오이는 수분 함량이 높아 오이만 간 후 나중에 정제수를 첨가하시면 돼요.

3. 깨끗한 거즈에 걸러주세요. 찌꺼기가 들어가면 사용기간이 짦아진답니다. 보기에도 안좋고... 꼼꼼히 걸려내주세요.

4. 판테놀과 히아루론산, 로즈마리추출물을 첨가한 후 깨끗이 소독한 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하시면 된답니다.

 

오이의 상큼한 향이 좋아서 따로 에센셜오일은 첨가하지 않았어요

에센셜오일을 첨가하고 싶으시면 무수에탄올을 5cc정도 넣으신 후에 에센셜오일을 넣어주세요.

무수에탄올이 들어가면 보존기간도 늘리면서 더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수 있어요.

 

 

색소를 따로 넣지 않았는데도 너무 상큼한 그린색 스킨이 되었어요.
햇빛에 탄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면 기미나 주근깨의 원인이 된답니다
오이스킨은 수분 공급과 함께 여름철 자외선에 의한 선번(sun burn)에 매우 효과적이에요.

무더운 여름철에 외출하고 돌아오시면 냉장고에서 오이스킨을 꺼내 뿌려보세요.

빨갛던 피부가 금새 진정되면서 기분까지 상쾌해 질거에요...^^*


    
추천수5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