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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 |2007.07.31 14:26
조회 22 |추천 1


 

 

사랑이 무언지 몰랐어.
그냥 가슴이 두근거리고 한없이 웃음이 지어지는건줄만 알았어.
근데 그게 아닌가봐.
그에 따른 책임이 따르는거. 무거운책임.
그게 있다는거. 잘몰랐어.

이젠 널 내맘에 묻을수있을것같아.
내맘이 한없이 고요해지다가 그렇게도 무너질수있었고.
그리고.
그에 따른 내맘도 어른처럼 많이 많이 커졌으니까.
내가 숨쉴수있었던거.
내가 사랑할수있게 내맘을 예쁘게 만들어준 널 잘 기억할께.

잊혀지는거. 잊는거.
그런거 말고.
널 그렇게 기억할께.

고마운 기억들. 다 잊지 않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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