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재24살이고요..
중학교때부터짝사랑했던친구가있었습니다.
십년동안늘조심스럽게바라만봤고..
제맘숨기면서십년째친구로만지내왔습니다.
다른사람만날기회는많았지만..
제상황이오랫동안공부를해온상황인지라..여러가지로쉽게누구랑쉽게사귀지못했습니다..
가끔연락하고만나다그친구가군대를가게됐고...자주통화를하게됐고..
휴가나오면가끔만났었죠..
3월달쯤에제대를하고..만우절날제가장난으로..문자를보냈습니다..
장난식으로...전진심이었지만..제가장난식으로넘어갔죠
그리고지난후제가넘힘들어서..
문자로..니가친구이상으로보인다고문자를보냈습니다.
그렇게말하고..볼자신이없었서..그칭구와아예연락을하지않을려고맘먹었죠.
그칭구가당황해하며,,,
니가날어떻게좋아할수있냐고..안믿더라구요..
제성격이원래..티를잘안내는성격이라많이놀랐거같았죠..
너고..난데어떻게좋아할수있고사귈수있냐고그러더라구요...
전그얘말도안듣고..그냥말이라도시원하게하고싶었다고..그랬더니저보고겁쟁이라고..바보라고하더라구요..
전그때부터맘을접었죠..상처받는게무서웠거든요....
넘오랫동안칭구로지내와서..솔직히..사랑도우정도잃을까봐겁이났었어요..
그러다몇번을자연스럽게만났고..
전서울에있고..그칭군지방에사학교를다닙니다.
가끔맥주한잔정도야한적은있었지만..
둘이첨으로...술을먹었습니다.
근데제가그만술에취해서..무슨용기로그런건지...키스를해버린거죠..
그날사귀자고했지만..쉽게대답을못했죠//
너무좋아해서..후회는없었어요..
그리고어색해서안볼까도했지만...
쉬는날이면...같이영화보자고..이래저래...저도보고싶은맘에몇번만났습니다..
그러다..그칭구가자취를하게됐고...
그러다..둘이잠을자버렸죠ㅠㅠ
이태까지...한번도관계를해본적이없었요....
제가고지식한면도있고..혼전순결을지키자는쪽이거든요.
만난그날..그런일이생길것같아서....많이거절했습니다..
피곤해서못갈것같다고...혼자자취하는첫날이라..아는사람도없고.....불쌍하지않냐고..
놀로오라고하더라구요...
그러다일이벌어진거죠..
각오하고간거라후회는없습니다.
제가첨이라..끝까지가지도못했었요 안되더라고요.
그칭구도첨이였구요..
사귀자고..했지만...제가..대답을안했습니다.
그러고나서..
제가설로올라오고..잘갔는지궁금도안한지..
연락한번없는그놈...성격이원래그런지라이해는하지만...
어떻게그럴수있죠...열흘만에연락이왔습니다..
많이서운하고...제나름대로...얘도남자구나..
이런생각이들더라구요...
잠자리서만좋아한다고..하는그얘믿음이안가더라구요..
그래서정리할려고..
문자로..
내가너때문에많이아프다..미안해..이젠연락하지말자
이렇게보냈습니다.
3일뒤에온답장...문자뭐냐고왔네요....
휴........
그얘맘이어떤지잘모르겠었요......
제가너무못믿는탓일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