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우리 삼촌 아뒨데 괜찮을까 모르겠네요
입학한지 얼마안됨
아시죠 공포의 xx학번ㅋㅋㅋ근데
전혀 여자를 모르던 제가 짝사랑을 하고 말았네요
너무 너무 입쁜 퀸카 이름만 대면 다 아는데
제가 넘넘 조아해서 걍 상사병이....
그렇게 그렇게 사랑병 땜에 똥갱이 어린 넘 처럼 끙끙앓다가 친구들이랑
술 한잔 거어하게 마셨죠 ㅋㅋ
시키들은 다 여친 있다고 저 위로 해준다고 ㅋㅋㅋ
부어라 마셔라 얼마 동안 했는지 기억에 없어요
필름이 끊어졌는데
중간 중간 끊어지는 필름있잖아요
전 집에 어떻게 돌아왔는지 몰라요
중간에 기억나는 건 부비부비 갔다가
그녀를 보았고 그녀와 같이 있던 남자가 자리를 비웠을 때
비틀비틀 다가가 그녀의 이름을 부르면서 싸대기를 날린 기억
왜 그랬는지 몰라요 진한 질투심 때문이었나봐요
술 취한 김에 그냥 그랬나봐요 빙신가치
그 외엔 전혀 기억이 안나요
집에 어떻게 왔는지 신기할 따름이고
그 다음날 학교에서 그녀를 보면 어쩔까 공포에 많이 떨었죠 으스스스스스
그런데 친구녀석 한 넘이 하는 말 `야! 넌 생판 모르는 여자 뺨을 왜 때리냐?
뒷 마무리 한다고 얼마나 뺑이 깠는지 알아 시키야 너랑 두 번 다시 술 안 마셔
쒸*새이야`
쉬 부앙 새이야
쉬 부앙 새이야
새이야
새이야
.
.
.
.
.쉐이야
그럼 누구야 내가 때린 그 여자는 ??????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