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힙합의 세계로 이끌었던 바로 이 곡!!!
TLC - What About Your Friends
93년돈가. 그땐 인터넷도 잘 안쓰던 시대라
힙합음악을 같이 듣고 좋아할 친구들조차 만나기 어려워서
뜻과 음악취향이 같은 펜팔친구를 우연히 알게되어 테잎교환을 하던중.
그 친구가 추천해준게 TLC 1집이었고, 그 중 가장 맘에 들었던 곡이 이곡이었다..
레프트아이의 랩에 암울하면서도 무게감있는 비트에,
티보즈의 낮은톤 보컬.. 랩하듯 노래하는 부분.. 모든게 새로웠던것이어따.
AFKN 방송에서 매주 토욜마다 해주는 흑인들 나와 춤추던 프로그램 Soul Train 에서도
이 노래 여러번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중3때 이 노래 듣고 힙합이란 이런거구나 하며 푹 빠져버렸던...
지금보면 촌스러운 패션에 촌스런 뮤비일지 모르겠지만. 나 때 힙합을 들었던 사람들이라면
이 뮤비를 보면 낯설지가 않고 반가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