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전국의 선남선녀들과 가족들이 함께 삼삼오오 다도해의 환상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거제도로 모여들고 있다. 이에 따라 재단법인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한겸)에서는 거제시를 방문하는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해양문화관광도시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풍경화인 컴퓨터로 그린 거제 이미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윤희/ 거제 이미지 2007
오늘날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은 수많은 새로운 매체들을 낳고 있다. 첨단기술을 자랑하는 과학에서 비롯하여 음악, 미술과 같은 예술부문에 이르기까지 디지털은 이미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 모든 형태의 삶을 이끌어가고 있다. 현대과학의 가장 획기적인 선물인 디지털 기술과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거제도와의 만남은 더위를 피해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을 시도하는 수많은 관광객들과 거제시민들에게 디지털 아트와 컴퓨터그래픽의 현주소 알려주고 이와 동시에 현대적 기술이 표현해 내는 거제의 이미지와 아름다운 비경를 실제 풍경과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최상영/ 거제도 2007
2007년 8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미술관에서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최상영, 박해원, 최인석, 김용익, 신중록, 송미경, 허태명, 조윤오, 최현수, 정창수, 오은향, 김성룡, 손을수, 석미령과 거제작가 김윤희, 정현주 총 16명이 참가하며 컴퓨터로 그린 거제도의 이미지와 아름다운 비경을 통하여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는 풍경화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