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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척 맨지오니 라이브 콘서트

정재헌 |2007.08.03 03:14
조회 40 |추천 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07/08/21 ~ 2007/08/21

 

영원한 재즈 베스트, 'Feels so good'의 주인공!
척 맨지오니 라이브 콘서트
CHUCK MANGIONE LIVE IN KOREA


청중을 사로잡는 로맨틱한 멜로디
플루겔 혼의 마법사 척 맨지오니2000년, 2001년,2004 년 내한공연으로 전석매진의 열광적인 호응을 받았던 척 맨지오니의 네 번째 내한공연이 2007년 8월 2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척 맨지오니는 현존하는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로써 평론가와 대중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플루겔 혼 주자로, 특유의 고풍적이며 아름다운 선율을 팬들에게 선사해왔습니다.

십대 시절부터 천재적인 재즈 아티스트로서 화려한 경력을 쌓아온 그는 지휘자, 작곡가, 대학교수로 활동하며, 풍부한 음악적 재능으로 재즈의 대중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그는 데뷔앨범이 그래미에 노미네이트되는 엄청난 파란을 일으키는 등 기록적인 음반 활동을 펼치며 그래미 2회 수상, 13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연주가로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척 맨지오니의 명곡 ‘Chase the Clouds Away’와 ‘Give It All You Got’은 올림픽 경기에서 주제곡으로 사용되었고, ‘Feels so good’, ‘Consuelo’s Love Theme’ 는 우리에게 잊혀지지 않는 불후의 명곡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의 내한공연 2000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회 매진, 2001년,2004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매진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살아있는 재즈계의 거장 척 맨지오니의 이번 내한공연은 국내 재즈팬을 비롯하여 일반인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훈훈한 감동의 무대로 기억될 것입니다.

BIOGRAPHY

맨지오니는 로맨틱한 음악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능력을 가졌다.
-로스앤제레스 타임즈

척 맨지오니Chuck Mangione | Flugel Horn, Trumpet & Keyboard처음으로 척 맨지오니(1940년생)가 주목 받기 시작한 것은 그의 형 갭(Gap)과 함께 활동했던 메인 스트림 재즈밴드 '재즈 브라더즈(Jazz Brothers)'시절이었다. 척의 트럼펫 연주는 디지길레스피(Dizzy Gillespie)의 연주와 아주 흡사했는데 그것은 디지가 척에게는 음악적으로 아버지와 같은 가까운 존재였다는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

그는 재즈 브라더즈 시절에 뉴욕의 로체스터(Rochester)에 있는 이스트맨(Eastman)음악학교를 다니면서 실력을 배양했다. 그 후, 척은 아트 블레이키 & 재즈 메신저스(Art Blakey & Jazz Messengers)에서 연주하기 위해 고향을 떠났다. 당시 이 밴드의 트럼펫은 클리포드 브라운(Clifford Brown), 리 모건(Lee Morgan), 그리고 프레디 허버드(Freddie Hubbard) 등 기라성 같은 연주자가 거쳐간 대단한 자리였다. 척은 다시 이스트맨 음악학교의 의 음악감독으로 부임했고 로체스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Friends and Love" 콘서트를 가졌다. 바로 이 쇼에서 쓰여졌던 곡, 'Hill Where The Lord Hides'로 인하여 메이저 레이블 Mercury Records에서 데뷔앨범을 발매하게 되었고 1970년 그래미상 후보작에 오르기까지 하였다. 1973년 앨범 [Land of Make Believe] 역시 그래미상 후보작에 올랐고 1975년 앨범 [Chase the Clouds Away]는 1976년 올림픽 게임에 사용되었던 명반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어머니를 공경하는 마음에서 발표한 1976년 앨범 [Bellavia(아름다운 길)]로 드디어 그래미상을 거머쥐게 된다.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는 그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1977년의 앨범 'Feels So Good'이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대히트를 친 것이었다. 1978년에 발매된 영화 'Children of Sanchez'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앨범으로 골든 글로브상(Golden Globe Award)후보에 올랐고 그로서는 두 번째 그래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에미상 수상작 'Give It All You Got'은 1980년 레이크 플래시드 동계올림픽에 주제곡으로 사용되면서 전 세계인을 감동시켰던 곡이다. 척은 여행하는 것을 좋아해서 북미나 유럽, 아시아 남미 등 닥치는 대로 다녔다. 이 가운데는 물론 몽트뢰 재즈페스티발(Montreux Jazz Festival)이나 노쓰 씨 재즈페스티벌(North Sea Jazz Festival)같은 유명공연도 포함되어 있었다.

1989년 척은 두 앨범을 발표하고서는 연주를 중단했다. "전 음악을 듣지 않았어요. 한마디로 제겐 그 때가 휴식기간이었지요. 책을 읽거나 스포츠를 관람하고, 아니면 낚시를 즐겨했었죠."라고 척은 말한다. 그 동안 그는 지금의 사랑하는 아내 로즈마리(Rosemarie)를 만나기도 하였다. 다행스럽게도 그는 1994년에 컴백해서 일련의 콘서트와 클럽공연으로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1998년에 오디오파일 레이블인 체스키 레코드사의 공동대표인 데이빗 체스키와 그의 형 노만 체스키를 만나게 되었고 체스키 형제들의 끈질긴 요청으로 새음반을 녹음하게 되었는데 데이빗 체스키가 라틴풍의 컨셉트를 제안했고 체스키사가 미니멀 마이킹(Minimal Miking)으로 명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고 척은 흔쾌히 녹음을 승낙했던 것이었다. 그 음반이 바로 1999년에 발표된 [THE FEELING'S BACK]이었는데 이 음반은 빌보드 차트에 20주나 랭크되는 등 미국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면서 성공적인 재기의 발판이 되었다.

척 맨지오니는 2000년 2월, 처음으로 내한한 두 차례의 공연 전석 매진, 2001,2004년 서울 공연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다. 3년 만에 우리 곁에 다시 찾아온 맨지오니는 그 동안 그의 단독 공연을 애타게 기다렸던 재즈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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