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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헌 윤봉길 의사

우창엽 |2007.08.03 23:13
조회 2,355 |추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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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거든'영상 보니까 울컥올라오네요...

이사진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반반으로 나우어진상태고

아직 사실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분들이 있어 우리가 이렇게 살아갈수있다는것을 알았으면 하는바램입니다.

타국의 낯선 땅에서 이름 모를 들꽃으로 산화해간 많은 애국지자들을 기리며...

하늘나라에서 편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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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첫 번째 잘못 알려진 사실은 윤봉길 의사가 던졌다는 도시락 폭탄에 대한 부분입니다.

매헌 윤 의사는 거사 당일 김구선생과 아침을 같이 먹고 상해 병공창의 주임이었던 김홍일장군의 주선으로 마련된 수통 형 폭탄, 도시락 폭탄을 가지고 홍구공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수통 형 폭탄은 거사용이었고 도시락 폭탄은 자살용이었습니다.

오전 11시 40분경 축하식 중 일본 국가가 거의 끝날 무렵 윤봉길 의사는 수통 형 폭탄의 덮개를 벗겨 안전핀을 뺀 후 앞 사람을 헤치고 나아가 온 힘을 모아 단상위로 폭탄을 투척하였습니다.

폭탄은 그대로 야촌과 중광의 면전에서 폭발, 천지를 진동하는 굉음을 내고 식장은 순식간에 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윤봉길 의사는 얼른 정신을 차려 다른 도시락 폭탄을 꺼내 안전핀을 뽑으려는 순간, 성난 일본군들이 달려들어 그를 쓰러뜨렸던 것입니다. 그 후 모든 기록에 증거물인 도시락 폭탄이 소개되었고 던진 포탄도 자연스럽게 도시락 폭탄으로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2.두 번째 오류는 홍구공원에서 폭탄을 던졌다는 장소에 대한 부분입니다. 

상해 홍구공원에 가면 한쪽에 매원이라 이름 붙여진 곳에 별도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윤봉길 의사 의거비가 나옵니다.  관리는 중국에서 하는데 의거비를 세우면서 의거 현장이라는 글을 새겨 놓았습니다. 이러한 왜곡은 아마 노신공원이라고 이름을 바뀌어 놓은 이유와도 같은 맥락일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사실을 정확히 알려야 할 우리시대의 방관적 태도입니다.조선족 현지 가이드들은 바로 의거비를 설명하면서 이곳이 폭탄을 투척했던 곳이라고 설명합니다. 가이드 입장에서 멀리 떨어진 진짜 투척장소(노신의 동상이 있는 곳)까지 가지 않으려는 알팍한 이유로 이러한 왜곡이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늘 시간에 쫒기는 관광 일정상 가이드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도 아니지만 역사적 장소에 대해서는 최소한 거짓말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 우리라도 정확히 알고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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