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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이 생각ing

박하향 |2007.08.04 03:12
조회 16 |추천 0


 

내리는 비는 작은 유리조각의 슬픈 추락.

오장육부를 도려낼 유리가루가

세상을 다 베어낼듯 쏟아져 내리면

창밖만 바라보고 행여나 내 마음이 또 다칠까봐

선뜻 밖으로 나서질 못하는 나는...

사랑이 무서운 바보 겁쟁이.

 

                              -하향이는 생각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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